(사)나눔과기쁨 임시이사회 마치고 (사진 : 나눔과기쁨)
새로 임명된 신임이사들과 직능본부장들의 상견례를 위한 (사)나눔과기쁨 임시이사회가 지난 11월1일(화) 대전 태화장에서 개최되었다. 본부 인사 건과 지역본부에서의 활동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신임 이사에 대한 소개로 회의를 이어갔다.
나영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도약의 길을 만들자”며 “훌륭하신 분들이 새로 영입되면서 내년 20주년을 맞는 나눔과기쁨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가 되는 나눔의 단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신임이사로 영입된 김인자(서울본부장) 황영모(전략기획본부장). 조장근(경북본부장) 박돈희 (전. 감사) 이준영(언론본부장)은 각각 맡은 분야에 대해 나눔과기쁨을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직능본부장과의 대화에서도 서로의 의견과 대책을 논의하면서 나눔과기쁨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었다.
11월 11~13일까지 경기도 군포에서 열리는 나사엑스포 행사(군포지부)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회의를 마쳤다.
코로나로 인한 나눔과 베품이 중단되기까지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했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희망이 모두와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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