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 이하 ‘인천지원’)은 6월 30일 코로나로 지친 직원들의 정신건강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뇌파와 심장박동수를 측정하여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결과에 대한 안내와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근무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수치화된 데이터를 통해 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이어지는 체계적인 면담으로 관리방법까지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크게 만족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지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