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및 화장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하며 지속적인 국제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러한 흥미로운 발전은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 세계에 혁신적인 고품질 스킨케어 및 뷰티 제품을 제공하려는 메리케이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은 지난 수 년간 카테고리 판매량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뷰티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약 58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6%씩 성장[1]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직접 판매 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2867억달러에 도달[2]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경이로운 성장은 창업에 눈을 돌리고 유연하면서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개인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 추세를 인지하고 있는 메리케이는 프리미엄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창업 기회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했다.
메리케이 유럽 지역 사장인 타라 유스터스(Tara Eustace)는 “키르기스스탄 확장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에게 수상 경력에 빛나는 메리케이 제품의 혁신적 힘을 발견하도록 영감을 주고, 세계 1위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직접 판매 브랜드[3]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메리케이 애쉬(Mary Kay Ash)는 우리가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을 훨씬 넘어서는 일을 하고 있다. 곧,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자주 말했다”고 회상하며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에 자리하며, 우리가 키르기스스탄 여성들에게 미칠 놀라운 영향력을 목격할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메리케이 키르기스스탄의 사업 운영은 알마티에 있는 메리케이 카자흐스탄 사무소에서 관리하게 되며, 신규 시장에 대한 원활한 통합과 지원을 보장할 것이다. 메리케이 카자흐스탄 총괄 매니저인 콘스탄틴 쿨리니치(Konstantin Kulinitch)는 “성장 잠재력이 큰 키르기스스탄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알마티에 있는 우리 팀은 키르기스스탄의 독립 뷰티 컨설턴트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열정을 표현했다.
이 의미 있는 확장을 기념하기 위해 메리케이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Bishkek)에서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유명한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및 향수를 소개했다. 이 행사들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미래를 제어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하는 메리케이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비즈니스 기회를 집중 조명했다.
메리케이의 키르기스스탄 확장은 최고 수준의 뷰티 제품과 탁월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이루는 데 있어 한 걸음 더 진전한 것이다.
메리케이의 글로벌 운영, 리더십, 사명,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rykayglob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