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200(대표 박현준)은 즐겨먹는 요거트에 간편하게 더해 슈퍼푸드의 파이토케미컬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부스터’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요거트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장내 유익균이 파이토케미컬 흡수를 돕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웰빙200은 아울러 ‘요거트부스터’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표 출원도 완료했다.
웰빙200은 10월 30일 ‘요거트부스터’의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분당의 한 백화점 푸드코드에서 사전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웰빙200의 신제품 ‘요거트부스터’는 요거트를 즐겨 먹는 소비층의 확대와 건강식품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특히 장내 유익균이 파이토케미컬의 생리활성 물질을 대사해 흡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요거트에 간편히 더해 먹는 분말형 부스터로 상품화됐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요거트에 섞어 신맛만 나는 요거트의 맛을 개선하면서도 슈퍼푸드의 파이토케미컬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웰빙200은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요거트부스터’ 시리즈는 최종적으로 7가지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일반 대중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생활형 식품이다. 또한 웰빙200은 헬스에이징을 위한 암, 치매, 당뇨, 비만, 수면 개선을 목표로 파이토케미컬을 활용한 보충제 시제품을 개발 중이며, 올해 안에 암 예방을 위한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현준 웰빙200 대표는 “웰빙200은 요거트부스터 시리즈와 헬스에이징 보충제 개발을 통해 슬로우에이징이 필연적인 초고령화 사회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 생활 습관을 제안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생기업”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