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서비스 나만의닥터, 비대면 야간 진료 서비스 구축, -나만의닥터, 오후 11시까지 비대면 진료 시간 확대-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운영사인 메라키플레이스가 주말 및 야간 시간에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만의닥터’의 서비스 확대는 △진료 및 약 처방 가능 시간(오전 8시~밤 11시) △약 배달 가능 시간 (오전 9시~밤 10시 30분) △서울·경기 일부 지역 당일·야간 퀵 지원 등 3가지다. 이번 비대면 야간 진료 서비스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비대면 진료가 빠르게 확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만의닥터가 이런 흐름에 맞춰 코로나19 외 진료도 적극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만의닥터는 당뇨·고혈압·고지혈증·탈모 등 정기적으로 진료 및 약 처방이 필요한 질환에 대해서도 야간에 진료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야간 진료 병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 또한 수요가 많은 일부 서울·경기(서초·강남·송파·강동·분당구) 지역에는 야간 진료 후에도 당일 퀵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비대면 진료를 통해 공간적 제약을 극복했지만, 진료 시간에 제약을 느끼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시간을 연장했으며, 야간 시간에도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라키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중 앱 평점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뢰받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y-doctor.io/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