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 라이프스타일링 식물성 음료 ‘플래너츠 7넛츠·완두콩’ 출시, -식물성 음료 브랜드 ‘플래너츠’ 론칭,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 모두 신경써-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나와 지구의 건강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링 식물성 음료 브랜드 ‘플래너츠(Planutz)’를 론칭하고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2종’과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세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너츠 7넛츠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아몬드 △마카다미아를 비롯해 △땅콩 △호두 △잣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7가지의 견과류가 함유됐다. 한 팩(190mL) 기준 열량은 오리지널 75kcal, 언스위트는 54kcal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은 오리지널과 초코맛 2가지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완두 단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 팩 기준으로 완두콩 단백질 8g과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200mg(일일권장량 29%)을 담아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모두 챙겼다. 연세유업의 이번 신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100% 비건 음료로, 글루텐(Gluten)과 락토오즈(Lactose)를 함유하지 않아 유당불내증 등으로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2종과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은 소비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해 지구의 미래에도 신경을 썼다. 연세유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부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연세유업 담당자는 “건강과 환경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링 식물성 음료 플래너츠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를 다양하게 활용해 소비자의 일상생활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볍고(Light), 맛있고(Tasty), 건강한(Healthy) 음료를 지향하는 연세유업의 새로운 브랜드 플래너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세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함께 체험 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0일(수) 15시부터 18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세유업은 플래너츠 7넛츠 2종 총 12팩을 59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home.yonseidairy.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