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O2O 플랫폼 ‘모두한’,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 다운로드 돌파, -MZ세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적극 사용, 한의학 정보서비스 분야의 대중화 가능성 열어-픽플스에서 출시한 한의학 O2O 서비스 ‘모두한’이 정식 오픈 한 달여 만에 앱 설치 1만 건을 돌파하고, 앱 리뷰 1120건, 한의원 추천 리뷰 1747건을 달성했다. 픽플스는 한의학이라는 분야 특성상 대중화 및 사용자 확보의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했던 것과 달리,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자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한은 다른 의학 O2O 서비스와 달리 활동에 따라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사용자에게 꾸준한 앱 이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러한 차별화로 인해 앱 테크에 적극적인 MZ세대부터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자로 유입되고 있으며, 마케팅 규모 대비 앱 설치 건수 및 이용자 수가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두한은 초반 성장세에 힘입어 사용자로부터 진료 내역을 인증한 검증된 한의원 리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명의닥 추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를 심평원과 특허청의 정보를 재가공한 한방 의료 정보 빅데이터와 함께 제공해 사용자가 위치나 증상별로 맞춤형 한의원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픽플스는 이러한 형태의 한방 의료 정보 서비스 O2O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적극 상용화함으로써 한의학의 객관화와 표준화, 한방 의료의 공신력, 서비스 발전에 앞장서고자 한다. 현재 모두한은 다양한 한의학 건강 정보를 영상, 칼럼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하고, 사용자가 한의원 방문 전 증상이나 질환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한의사에게 직접 1:1로 상담받을 수 있는 ‘명의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의원 방문 없이 처방전을 받고, 한약재 정보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비대면 한약 처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픽플스의 최유진 대표는 “한의학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 텐데, 차별화된 앱 사용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앱 설치 및 이용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었던 것 같다. 한의학은 국내 의학임에도 아직 대중을 위한 이렇다 할 한의학 플랫폼이 아직 없는데, 모두한이 그 선두 주자가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모두한: http://allhan.kr/ 웹사이트: https://www.all-han.com/web/index.html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