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식자재 수발주 마켓봄(대표 임사성)이 업계 최초로 신규 가입 6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고객들이 마켓봄을 충분히 활용한 뒤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로 서비스 경쟁력을 차별화했다.

또한 가입 후에는 마켓봄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유통 전문가의 일대일 무료 컨설팅은 물론, 초기 세팅과 데이터 이관, 거래처 추가 비용까지 무료로 지원해 시스템 도입 및 적응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그동안 B2B 식자재 유통 시장은 식자재 거래에서의 비효율적인 수기 거래, 오주문 및 오배송, 여신 거래의 만연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마켓봄은 모바일 주문 및 유통사 전용 유통 관리 SaaS를 제공해오며 2000여 개 중소 유통사 및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수발주 및 결제 고민을 해결해왔다.

마켓봄을 운영하는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올해까지 진행되는 6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는 마켓봄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식자재 유통 관리에 특화된 시스템 도입으로 유통사와 거래처 간 상호 신뢰를 쌓고, 운영 비용은 줄여 유통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가입 시에만 적용되는 마켓봄 6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켓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 가입시 1개월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marketboro.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