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은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시험 전부터 미리 관리해 주는 게 좋다.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의 ‘프로바이오틱’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마리와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한 포에 담긴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도울 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을 증진시킨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장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위한 선물로 좋다.

오랫동안 공부하는 수험생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유사나가 포뮬러를 업그레이드하며 출시한 ‘비전엑스 디에스’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주성분 ‘베타카로틴’과 유해 산소에서 인체를 보호하는 ‘비타민C’,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됐다.

또 부성분으로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과 아세로라 열매 추출물 등이 고루 함유돼 눈 건강을 위한 최적의 포뮬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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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