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공기 살균 청정 솔루션 몰리큘(Molekule)이 공기살균청정기 에어 프로(Air Pro)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수준의 510(k) Class ll 등급 인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제 에어 프로는 미국에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곰팡이를 파괴하는 의료용 기기로 승인되었으며,[1] 이를 통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파괴를 입증 받은 바 있는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 Air Mini+), 에어 프로 알엑스(Air Pro RX)에 이어 에어 프로 역시 가정용을 포함해 의료기기 수준의 FDA 인가를 받은 제품 라인업에 합류하게 되었다. (2021년 10월 현재 국내 출시 제품 기준)
몰리큘의 모든 공기살균청정기는 공기 정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인 특허 받은 ‘PECO 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이 적용되어 있다. 25년 이상의 연구와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몰리큘만의 PECO 기술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화학 물질(VOC) 등과 같은 공기 중의 유기 물질을 분자 단위로 파괴하며 진일보한 혁신적인 공기 정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FDA 인가를 획득한 에어 프로는 최대 92.9m2(약 28평형)의 넓은 공간과 개방형 공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몰리큘의 에어 미니 플러스와 비교하여 공기 유량이 늘어났으며, 공기 중 오염 물질을 PM10(꽃가루) 및 PM2.5(먼지)부터 PM1(연기)보다 작은 크기까지 세 가지로 분류하는 미세 센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벽에 플러그를 꼽기만 하면 쉽게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에어 프로는 단 30분 만에 RNA 바이러스 MS2를 99.99% 감소시킬 수 있음을 FDA로부터 입증 받았다[2].
몰리큘의 CEO 조나단 해리스(Jonathan Harris)는 “에어 프로 알엑스, 에어 미니 플러스에 이어 에어 프로 역시 FDA의 인가를 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몰리큘이 가정, 사무실 공간, 학교 또는 의료 시설의 공기질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공기 청정기 중 미 FDA로부터 510(k) 등급의 인가를 받은 제품은 드물며, 몰리큘이 한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 중 3가지 제품이 FDA 인가를 받은 것은 기념비적인 결과”라고 덧붙였다.
몰리큘은 에어 프로 美 FDA 인가를 기념, 몰리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에어 프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1일 월요일부터 30일 화요일까지 몰리큘 스마트 스토어에서 프리미엄 공기살균청정기 몰리큘 에어 프로를 구매한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에어 프로용 PECO필터를 1개 더 증정하여 보다 오랫동안 몰리큘 에어 프로와 함께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몰리큘은 FDA인가 획득을 바탕으로 공기 청정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기술에 대한 검증과 테스트를 지속하는 등 끊임없이 정진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