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르,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 출시,㈜씨앤투스성진(대표이사 하춘욱)의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가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는 한 장씩 뜯어 쓰는 교체형 베개 커버 제품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수면 생활을 돕는 신개념 슬립케어 제품이다. 프리미엄 마스크로 유명한 아에르는 일상생활 속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라이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코로나 유행 시기에 안전하고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 극초미세먼지 차단으로 쾌적한 카라이프를 제공하는 자동차 에어컨 필터에 이어 이번에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를 출시하며 쾌적한 수면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평균 베개 커버 세탁 주기는 1~2주로, 제때 베개 커버를 세탁하지 않는 경우 자는 동안 흘린 땀과 침, 각질로 인해 각종 세균과 곰팡이, 진드기가 번식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피부와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는 1회 사용 후 간편하게 새로운 베개 커버로 교체해 번거로운 세탁 없이 간편하게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흡수된 수분을 빠르게 건조하는 흡습속건 재질 특성 덕분에 배출된 땀과 침을 빠르게 흡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베개 커버로 교체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출장 및 여행지와 캠핑장 등 불가피하게 야외수면을 해야 하는 공간에서도 세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매일 직접 피부에 닿게 되는 베개 커버 특성상,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 원단은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자극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인증받아 민감한 피부와 두피에도 최대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유럽 섬유 테스트인 오코텍스(OEKO-TEX®)[1] 2등급을 획득해 섬유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나아가,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는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반적인 제품 수명 주기 동안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으로 베개 커버에 사용된 섬유는 공해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제조 공정으로 인쇄나 염색 가공 없이 토양에서 생분해되는 단일 재질로 ‘TUV 생분해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유럽의 환경인증기관 TUV 오스트리아에서 발급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국제 ISO 표준과 유럽연합 표준에 의거한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평가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패키지 역시 분리배출 및 재활용 가능한 종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는 절취선에 따라 1회 사용분을 뜯은 후, 베개 위에 놓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소재 및 크기의 베개에 활용 가능하다. 아에르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 감염 현상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는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외부에서 수면을 취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슬립케어 제품이다”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는 10매와 20매 패키지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각각 22,000원, 39,000원으로 아에르 공식 판매몰(www.aer-mas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에르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왕지원을 아에르 브랜드 홍보 모델로 선정했으며, 왕지원이 출연한 아에르 순한 베개 커버 광고는 오는 9월 8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에르는 순한 베개 커버에 이어 이달 중 아로마 테라피 효과로 숙면을 돕는 아로마 부스터를 선보이고, 올가을 필터샤워기, 아로마 바디로션/바디워시 등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소비자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