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본 성형외과 학회(JSPRS)에 참가한 원텍의 전시 부스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이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3 JSPRS(Japa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참가해 부스와 강연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일본 에스테틱 메디컬 의료기기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로 꼽히는 2023 JSPRS는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의료진들이 참석하는 국제학회다.
Dr. Ko Seikou는 피코초 레이저를 통해 효과적인 색소병변 치료가 가능한 임상적 경험을 선보인 가운데 원텍의 피코알렉스와 피코케어를 동시에 활용해 치료하기 까다로운 병변의 환자 케이스나 IPL, 루비레이저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병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소개했다. 또한 755nm 알렉산드라이트, 532nm, 1064nm 엔디야그 레이저 기술을 모두 보유한 원텍의 기술력에 대해 다시 한번 시사하며 환자 피부 상태에 맞춰 특화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Dr. Ritsuko Asahi는 올리지오에 대해 단독 시술 혹은 HIFU 장비와의 콤비 시술에 특화됐다는 점을 소개하며 특히 HIFU 콤비 시술을 통해 페이스 전반적으로 쳐진 피부는 올리고 패인 부위를 채워주는 시술 프로그램에 많은 환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결과를 강조했다. 또한 좌우 페이스 비대칭, 볼, 턱 등 페이스 라인의 균형을 맞춰주는 임상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올리지오의 다양한 임상적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강연은 200여 명 이상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리지오에 대한 일본 의료진들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원텍의 원천 기술로 탄생한 피코 라인에 대한 의료진들의 높은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원텍은 2022년 대만에서의 올리지오 본격화를 일궈내면서 한국에서의 올리지오 성공을 해외에서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론칭을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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