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캡슐 제품 3종과 분쇄원두(Roast & Ground) 1종 등 총 4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학업과 업무에서부터 취미활동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안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취미 가전의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 이에 네슬레코리아는 스타벅스 카페에서 즐기던 개성 뚜렷한 인기 메뉴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그대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타벅스 앳홈 신제품을 모든 카테고리에서 출시했다.
먼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전용 제품은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와 ‘카페라테’ 두 종류로 구성됐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는 스타벅스의 역사가 담긴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시작한 최초의 블렌딩 커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서 맛볼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제품 중 첫 룽고 메뉴이다. 초콜릿의 달콤함과 구운 견과의 고소한 풍미가 부드럽고 조화롭게 느껴지는 미디엄 로스트의 블랙커피다.
‘카페라테’는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이자 아메리카노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의 캡슐 버전이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 메뉴의 클래식인 카페라테를 이제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나의 캡슐에 커피와 우유 크림이 합쳐져 있어 더욱 사용이 편리해진 것은 물론 부드럽고 크리미한 우유와 커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은 ‘이탈리안 스타일 로스트’가 출시됐다. 이탈리안 스타일 로스트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다크로스트 블렌드로, 스모키한 느낌은 없이 진하고 묵직한 고유의 향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스타벅스 로스팅 전문가의 손끝에서 탄생해 로스티함과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네슬레코리아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피 캡슐 제품뿐만 아니라 원두 카테고리에서도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분쇄원두는 스타벅스 앳홈 원두 카테고리의 첫 번째 싱글 오리진 원두로, 프리미엄 원두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준비됐다. 특히 싱글 오리진 중에서도 콜롬비아 오리진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타벅스 카페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검증된 제품이다. 촉촉한 감촉과 진한 풍미가 있으며 달지 않은 호두 및 부드러운 견과류의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슬레코리아의 로만 이루레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네슬레코리아는 스타벅스 앳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더욱 다양해지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4종의 신제품도 그중 하나”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때 스타벅스 앳홈의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고객분들이 일상의 작은 기쁨과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31일부터 스타벅스 앳홈 전용 홈페이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 및 네이버 공식몰에서 신제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 및 기타 온라인 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 10종, 네스프레소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 9종과 함께 스타벅스 앳홈 커피 원두 7종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국내 소비자들은 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더욱더 손쉽게 스타벅스 커피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