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아프리카병원 설립추진예배 및 MOU 체결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아프리카병원 설립추진예배 및 MOU 체결

문형봉 2021-03-31 (수) 22:1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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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대표회장 송영윤 목사)는 지난 3월 20일(토)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71길 49 스페이스 프라자 1층에서 아프리카 병원 설립 추진을 위한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인사와 축사에 이어 현풍 스마트팜농장/ 쇼킹인삼한우 이연호 회장과 지저스타임즈 CJTN TV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가 선교회 협력조인식(MOU)을 가졌다.

이날 교육원장 이 환 목사의 찬양으로 은혜가 풍성한 가운데 박노열 장로(선교부 부회장)의 예배 인도로 최영숙 권사가 기도드렸으며, 특송에 이 환 목사가 나섰다. 이어 선교 위원회 고문 홍순욱 목사(부평감리교회 원로목사) 는 계시록 21:1~8절을 주제로 “죽음과 아픔 없는 세상”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홍순욱 원로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왕권과 주권을 부인하는 자는 둘째 사망에 떨어진다고 했다. 둘째 사망이란 사람이 죄를 짓고 구속되면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재판에서 죄질이 나쁜 결과 사형장으로 가듯이 재림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시는데 재판받기 전까지는 예수님의 주권, 왕권을 부정한 사람은 무저갱으로 떨어진다고 했다. 무저갱이란 떨어지는데 끝이 보이지 않고, 떨어지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심판을 하실 때 예수님의 주권, 왕권을 끝까지 부정하는 사람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다고 했다. 즉 무저갱에 떨어지는 것이 유치장이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은 감옥이라고 했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떨어지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 불과 유황불에서 뜨거워서 몸부림치며 뛰는 고통이 계속되는 곳이다. 이게 둘째 사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 목사는 예수님의 주권과 왕권을 부인하면 안 된다고 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권자로 인정할 때 나의 구원의 주가 되신다. 그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둘째 사망에 떨어진다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주, 유대인의 왕, 이스라엘의 왕, 왕으로 인정할 때 둘째 사망도 면제해 주시고 예수님 재림하실 때 영광으로 몸으로 부활시켜 주셔서 죽음도 둘째 사망도 없고, 아픈 곳도 없는 그 왕국에 들어가게 하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찾아서 교회에 나갈 것을 권했다. 천국과는 상관없이 축복만 달라고 하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왜 주님께 복만 달라고 했지, 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예수가 아닌 진짜 예수님을 모셔야 할 것을 주문했다. 우리가 선교회가 아프리카에 가서 첫째는 예수님을 전하다가 순교라고 했다.

또한 아프리카 가서 병원을 짓는 게 먼저 아니라 순교하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둘째 사망에 떨어질 사람들을 면제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먼저라고 했다. 또한 의료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수님이 가장 소중이 여기시는 것은 마 5-10장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법이다. 십계명이 법이다. 예수님의 왕권, 주권과 함께 예수님의 법, 십계명 법, 사랑의 법 등을 바로 전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최재호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대표회장 송영윤 목사  


이날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아프리카 르완다 한방 종합병원 설립 추진 위원회 주최로 대표회장 송영윤 목사의 사회로 2부 순서가 진행되어 김경철 장로가 기도를, 송 대표회장은 내빈을 소개한 후 권면에 신영락 은동표 장로, 축사에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전학진 선교사, 인사에 이연호 회장이 나섰다.

또한 대표회장 송영윤 목사는 선교회 사역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으며, 의료사역 총괄 인사에 이 주 학원장, 선교회총괄부회장 박노열 장로가 인사를, 이어 선교회 협력조인식을 지저스타임즈 및 CJTN TV(대표이사 정기남 목사)와 현풍 스마트팜농장/쇼킹인삼한우 이연호 회장이 협약서에 조인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대표회장 송영윤 목사는 35명의 회원이 모두 참석하여 아프리카의 의료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또한 아프리카 병원 설립을 후원할 두 분의 건설회사 은 회장과 농장과 대형유통회사와 1000평 규모의 한우 총판매 식당 3곳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호 회장께서 선교회와 아프리카 병원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언론방송 지저스타임즈 CJTN TV도 후원을 약속하고 이 회장님 건물에 스튜디오 시설을 완성한다는 협약을 체결하여 복음전파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우슬초글로벌의료선교회 대표회장 송영윤 목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본 선교회 기도회로 모인다고 전하고, 일정이 잡히는 대로 본 의료선교회 총회를 가질 것이라고 했다.

우슬초글로벌의료지원 선교회 회장과 임원은
▲ 명예회장 박천일, ▲ 후원회장 은동표, 이연호, ▲ 대표회장 송영윤, ▲ 행정총괄 부회장 박노열, ▲ 교육원장 이 환, ▲ 의료원장 이주학, 김대웅, ▲ 감사 이원희 황종섭 김경철, ▲ 고문 홍순욱 정기남 안창수 김대웅, ▲ 이사 정선아 김철현 이정남 문정자 이신규 최재호 이주학.

운영기관
▲ 의료 지원부 : 책임자 이주학 김대웅 정선아 ▲ 해외 선교 지원부 : 책임자 최재호 이원희 이정남 ▲ 선교사 교육부 : 책임자 홍순욱 김경철 황종섭. ▲ 방송 홍보부 : 책임자 정기남 이신규 안창수 ▲ 후원 및 사업부 : 책임자 박노열 황종섭 김철현 ▲ 집회 및 준비부 : 책임자 이 환 최영숙 문정자

특별기관 : 아프리카 르완다 한방 종합병원 설립 추진 위원회
◇ 위원회 위원장 : 이연호 송영윤, ◇ 준비워원장 총괄 : 부회장 박노열 ◇ 위원회 고문 : 홍순욱 정기남 김경철 ◇ 감사 : 이원희 이주학 ◇ 총무이사 : 황종섭 ◇ 기획총괄이사 : 김철현 ◇ 운영총괄이사 : 김대웅 ◇ 위원 : 정선아 이정남 최영숙 최정상 등이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