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회 운영위원회 회원들이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5대 실천 사항을 다짐하며 기념촬영
국난극복 국민대회(상임대표 김윤영)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악몽 같은 400여일이 지나고 희망의 빛이 보인 날 국난극복 국민대회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27일 K-방역세계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난극복 발대식에 박수를 보냈던 황드보라 회장은 "엄청 큰 과제를 맡아서 어깨가 무겁지만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민정신을 믿는다"며 "이제부터는 백신접종과 함께 스스로 방역에 앞장서고 나부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애국이며 국민적 단합과 상생정신을 호소할 것이다"라고 운영위원회 회장직을 맡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윤영 상임대표가 그동안 진행된 행사와 앞으로 추진될 업무를 소개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봐가며 마라톤으로 전 국민을 감동시켰던 황영조 선수와 함께 뛰고 함께 걷는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를 개최하겠다라며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국난극복 국민대회는 온 국민이 스스로 방역에 앞장서며 건강지키기, 이웃사랑 재능기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국민단합하여 소외계층 취약계층 보살피기, 착한 소비운동으로 경제살리기 운동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5대 사항을 실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국난극복을 화합하여 이겨내자는 취지이다.
앞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나라을 위해 국난극복국민대회 운영위원회 행보에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