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활성화를 위한‘식품 수출 안내서’발간

수출 활성화를 위한‘식품 수출 안내서’발간

이창희 2020-12-22 (화) 13:59 3년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국의 식품 법규와 통관 절차 등을 담은 ‘식품 수출 안내서’를 주요 수출국 별로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내서는 최근 3년간 가공식품 등 수출규모가 가장 큰 일본편으로, 일본 식품 규제와 수입요건 등을 담고 있으며 국내식품을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습니다.

 
수출 상위 국가(‘19년, 억달러): 일본(11.6) > 중국(8.6) > 미국(6.6) > 베트남(3.8)

주요내용은 ▲수출국 개요 ▲수입통관절차 ▲표시제도 ▲기준·규격 ▲수입규정 개정사항 ▲수출·입 통계 등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 수출 규모에 따른 표시제도 및 기준·규격 등을 담은 식품 수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1년: 중국·미국, ’22년: 베트남·홍콩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
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