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안전수칙 개인방송 제작자, 최종 우승에‘응급티비팀’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정된 3팀의 안전 개인방송 제작자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주제로 제작한 홍보 영상 콘텐츠를 평가하여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3팀의 개인방송 제작자들은 지난 7월 선정된 이후 코로나19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등 12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안전수칙 홍보영상을 제작해 공개해 왔다. 3팀 중 최종 우승자는 외부전문가들이 영상기획의 흥미성, 참신성 등 기획력 및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 측면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반영해서 선정되었다. 최종 우승의 영예는 ’응급티비팀‘에 돌아갔다. 한편,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안전 개인방송 제작자가 제작한 생활 속 안전수칙 영상은 행정안전부 ’안전한 TV‘ 유튜브(http://youtube.com/c/safeppy) 및 국민안전교육포털(http://kasem.safekorea.go.kr)을 통해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TV 유튜브 > 재생목록 > 대한민국 안전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기영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안전 개인방송 제작자들이 제작한 영상은 각자의 생활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담아 제작한 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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