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규소 이온액”의 개발로 새로운 치료 효능이 밝혀지다.

“유기규소 이온액”의 개발로 새로운 치료 효능이 밝혀지다.

문형봉 2020-12-13 (일) 00:5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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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앞에서 유기규소 이온액 개발자(윤종오)와 유기규소 이온액 (사진제공: 규소이온산업)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생활환경 속 독성 물질들이 끊임없이 증가 하는 추세 속에 있으며, 이로 인한 새로운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대인들은 암, 당뇨병,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 병의 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혈관 장애, 폐렴 등이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 현대인의 질병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규소(실리콘,Si)”라는 물질에 관심이 크다.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건강 보조제 “규산”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럽이나 독일에서는 규소를 제4필수 영양소로 인정받으면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 보조식품  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규소는 실리콘, 실리카 등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져 있다. 흙과 암석의 주요 성분이자 도자기의 원료가 되고, 인체 독성이 없어 체내에 들어가는 보형물 등의 재료로도  활용 되는 물질이다. 한편으로는 규소의 다양한 의학적 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먹는 규소”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미진한 상태였다. 


규소는 뼈와 혈관의 재료가 되어 혈관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줄이고 암 발생을 억제한다. 또한 흉선, 장관, 비장 등의 장기에 작용 하여 면역력을 높이며, 식이섬유의 주요 성분으로서 장내 플로라(미생물계)를 활성화한다.


“규소이온산업”의 ‘유기규소 이온액’ 개발자 윤종오씨는 규소이온액 제조 과정에서 먹을 수 있는 물질들만 이용하여, 규소의 과포화용액을 제조하여 재결정 현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결정된 물질은 재용해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이온액을 개발하고 검증하였다. 


윤종오씨는 15년이상 물질 이온을 연구하여 티타늄 및 지르코늄 등의 물질 이온을 손으로  직접 만져도 안전한 수준의 안전성이 확보된 이온액을 개발하여 산업현장의 전기화학분야에 보급한 자로서, 2020년 식품의 원료, 의약품의 원료, 대체의학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소(실리콘, Si)를 음용 가능한 안전한 미네랄 이온으로 세계 최초 개발하여 보급하였으며, 국내외 특허출원을 통하여 향후 20년간 국내외의 해당 이온을 통한 다양한 신생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로서 금번 개발된 “유기규소 이온액”은 세포의 이온 채널을 통하여 흡수되는 형태로, 혈액의 정화, 혈관의 강화, 면역력 증강, 만성피로의 개선, 골다공증의 개선, 영양공급, 소염 진통효과 기대, 피부노화 개선, 탈모 백모 예방, 치주염 개선, 노환(노인성 질환), 치매, 숙취해소, 골다공증, 골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손톱·머리카락의 건강, 알츠하이머병 등의 개선·치료·예방·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모든 미네랄은 다 수용성인데. 규소는 그동안 먹을 수 있는 이온으로 만들지 못해서  수용성 규소를 먹어 왔었다. 이런 불합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게 된 것이다. 


관련법규를 살펴보면, 식품(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미생물 등)과 의약품은 법에 규정되어 있는 반면, 영양소는 먹을 수 있는 물질이지만 특별한 법 규정이 없다.  미네랄 이온은 5대 영양소에 포함된다. 


개발된 유기규소이온은 향후 식품산업, 의약품업, 축산업의 사료첨가제, 애완동물용(수의사업), 화장품 등의 실생활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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