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아이스, 온열 치료기 ’베놈고’ 및 ’베놈2’ 출시,-온열 및 진동 이용한 휴대용 스폿 치료기, 더 빠른 가열 시간 지원하는 혁신적인 하이퍼히트 기술 탑재-글로벌 고성능 웰니스(wellness) 브랜드인 하이퍼아이스(Hyperice)가 온열 치료기 ‘베놈고(Venom Go)’와 ‘베놈2(Venom 2)’를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하이퍼아이스는 빠르고 일관성이 있으며 열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근육 통증과 경직을 완화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하이퍼히트(HyperHeat™) 기술도 발표했다. 베놈고는 베놈 제품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열과 진동을 이용한 스폿(spot) 치료로 목, 어깨, 등 위-아래, 종아리, 팔 등 더 많은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유연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활용도와 적응성을 갖춰 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신체 부위 어디에나 즉각적으로 근육을 완화해준다. 베놈2는 시장 최고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온열 및 마사지 기기로 베놈 라인의 전통을 잇는 동시에 기존의 소비자용 온열 패드를 혁신한 제품이다. 짐 휘더(Jim Huether) 하이퍼아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베놈고는 베놈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열-진동을 이용한 강력한 스폿 치료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하이퍼아이스의 온열-진동 기술이 출시된 지 6년이 지났다. 그동안 베놈의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하고 특허받은 하이퍼히트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면서도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제품의 핵심 요소에 충실했다. 베놈 라인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며, 이 같은 추세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놈고 개요 베놈고는 피부에 직접 붙이는 접착 패드와 자기적으로 연결돼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 포드(control pod)로 구성된 온열-진동 웨어러블 기기다. 베놈고 패드는 약 20~40회(신체 부위나 피부에 묻을 수 있는 땀, 로션 또는 오일에 따른 차이) 재사용이 가능하며 13.5제곱인치의 면적에 적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더 넓은 부위를 직접 치료할 수 있다. 사용자는 컨트롤 포드의 버튼을 간편하게 조절해 3단계 온열 및 진동 기능을 선택해 근육 통증과 경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베놈고는 피부에 닿았을 때는 90초, 피부에 닿기 전에는 20초만에 온도가 최대 45°C(113℉)까지 올라간다. 베놈고 컨트롤 포드와 접착 패드의 무게는 0.2파운드에 불과하다. 완충 상태에서 최대 60분의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고 기본 작동 시간은 10분이다. USB 충전이 가능하며 여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TSA 승인을 받았다. 베놈고는 블루투스로 연결해 하이퍼아이스 앱을 통해 제어한다. 사용자는 여러 포드를 동기화시켜 다양한 부위를 동시에 관리하는 맞춤형 스폿 치료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온열-진동 요법을 경험할 수 있다. 로빈 아르존(Robin Arzón) 하이퍼아이스 선수 투자자이자 펠로톤 피트니스 프로그래밍(Peloton Fitness Programming) 부사장은 ”매일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워밍업과 회복을 위해 항상 베놈을 사용한다. 온열과 진동은 모두 중요한 요소이며, 베놈고는 근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베놈고는 노마텍고(Normatec Go, 현재 미국에서만 시판 중)에 뒤이어 출시됐으며 하이퍼아이스는 ’고(Go)’ 시리즈(하이퍼스피어 미니[Hypersphere Mini], 하이퍼볼트고2[Hypervolt Go 2], 바이퍼고[Vyper Go], 노마텍고) 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각 제품 라인의 휴대 및 모바일 제품은 최상의 유연성으로 더 많은 장소에서 더 다양한 가격대로 온열과 회복 기술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휘더 CEO는 ”베놈고는 사용자들이 기존 베놈 제품을 통해 얻은 것과 같은 효과를 경험하는 동시에 훨씬 더 많은 부위에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표적 부위가 아프거나 쑤시거나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이번 출시로 회복과 운동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개선한다는 사명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놈2 개요 베놈2는 등, 다리, 어깨(왼쪽 또는 오른쪽) 버전으로 제작되며 치료 면적이 두 배 이상 늘어 전체 가열 표면이 111%(94제곱인치) 증가했다. 또 표면을 실리콘으로 감싸 청소가 더 쉬워졌다. 배터리 수명은 완충 상태에서 최대 3시간이며 단 1분 만에 55°C(131℉)까지 가열된다. 이는 기존 베놈의 4배, 기존 가열 패드보다 6배 빠른 속도다. 또 무게가 기존 버전보다 23% 이상 줄어 사용자들은 2파운드에 불과한 가벼운 베놈을 경험할 수 있다. 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 하이퍼아이스 선수 투자자이자 슈퍼볼 챔피언은 ”온열 치료는 경기를 준비를 위해 어깨를 풀어주고 훈련 중 팔의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등 일상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전 준비 단계, 훈련장 또는 집에서 베놈 제품을 사용하면 기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더 높인 새로운 베놈2는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퍼아이스 투자자이자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얼링 할란드(Erling Haaland)는 ”축구 선수로서 90분 경기에 따른 고된 몸 상태를 견딜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온열 요법은 훈련 중, 경기 전 또는 경기 사이에 몸을 적절하게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나는 항상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방법을 찾고 있다. 베놈2의 온열 치료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몸 상태가 준비되면 더 빠르게 경기장을 누빌 수 있다”고 말했다. 베놈2는 블루투스 연결로 하이퍼아이스 앱을 통해 제어한다. 사용 중에도 기본 설정을 해제하고 시간, 온도 및 진동을 최대한 조작할 수 있다. 하이퍼히트 기술 개요 하이퍼아이스는 베놈고와 베놈2를 출시하면서 더 넓은 면적에 걸쳐 더 빠르고 고른 열 분포 기능으로 최고의 경험을 얻게 해주는 새로운 하이퍼히트 기술도 소개하고 있다. 앤서니 카츠(Anthony Katz) 하이퍼아이스 설립자는 ”2015년 NBA 선수들로부터 경기 전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 요청을 받았다. 이에 2017년 최초의 온열-진동 웨어러블 기기인 베놈을 출시했다”며 ”5년 동안 베놈 고객은 최상의 컨디션을 원하는 운동 선수를 넘어 일상에서 통증과 경직을 관리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확대됐다. 베놈2는 제품 자체와 고객 경험 면에서 최초 모델을 완전히 재설계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놈고(149달러, 159파운드, 175유로) 및 베놈2(249달러, 269파운드, 299유로) 제품은 북미는 물론 하이퍼아이스가 판매되는 전 세계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yperice.com)의 국가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아이스(Hyperice) 개요 하이퍼아이스는 지상의 모든 사람이 더 잘 움직이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원대한 사명을 가진 기술 주도 기업이다. 하이퍼아이스는 10여 년 동안 두드림 요법(하이퍼볼트 계열 제품), 역동적 공기 압축(노마텍[Normatec] 계열 제품), 진동(바이퍼 및 하이퍼스피어[Hypersphere) 계열 제품), 열 기술(베놈[Venom] 계열 제품), 정신 기술(코어 바이 하이퍼아이스) 및 조영 요법(하이퍼아이스 X) 등을 전문으로 해 회복과 웰빙의 합류지점에서 전 세계적 움직임을 주도해 왔다. 이제 하이퍼아이스는 총체적 고성과 웰빙 브랜드로서 대부분의 엘리트 운동선수와 리그 및 팀에서부터 모든 지역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더 할 수 있는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기업(Most Innovative Companies)의 하나로 인정받은 하이퍼아이스는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차원의 신체 단련, 접객, 의료, 마사지, 물리치료, 스포츠 기량, 직장 웰빙 등 여러 산업에 적용했다. 하이퍼아이스는 노마텍(Normatec), 리커버X(RecoverX), 코어(Core)를 파격적으로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혁신 전략을 더 빠르게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정보는 새로 단장한 웹사이트(hyper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hyperice.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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