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총경 권영만)는 지난 10. 26.(월) 오전 8시 광주 북구 서일초등학교 앞에서 교사·학생 등 50여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조정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학생들에게 일회용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등을 배부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딱딱했던 캠페인을 탈피,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가 함께해 등굣길에 활기를 더하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앞으로도 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시기·유형별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