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신규 사업 실시, -별빛 멀티스페이스 배송센터 오픈-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가 서울신용보증재단(관악지점)과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으로 별빛 멀티스페이스 배송센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및 별빛 신사리 상권 내 점포 대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 및 상품권 지급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별빛 신사리 상권이란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대상 지역으로, 관악종합시장부터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로 이어지는 관악구의 핵심 상권이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별빛 신사리 상권 내 고객 감소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대형마트보다 낙후한 배송 환경을 개선, 상권 활성화 및 방문객에게 편리한 장보기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별빛 신사리 상권에서 구매한 물건을 배송 신청하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송센터 오픈 이벤트, 배송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온누리 상품권(5000원권)을 재고 소진 시까지 1일 1회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배송센터 공간을 카페테리아로 인테리어 해 배송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무료 개방한다. 배송센터 위치는 신한은행(신림동지점) 맞은편 관악종합상가 1층 110호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ka.or.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