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깨끗한 음식점을 대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유별(★)난 백일장’을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음식점 위생등급에 대한 응원이 담긴 재치있는 문구를 자유롭게(한줄 시, 위생등급 4행시) 작성해서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백일장 참가 방법 참고
백일장 주제는 ▲음식점 위생에 대한 생각 ▲위생등급 지정 업소 이용 후기 ▲우리가게만의 위생 노하우 ▲음식점 위생등급에 대한 관심 표현 ▲위생등급 음식점을 찾는 나만의 노하우 등이다.
음식점 위생등급 :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3개 등급을 지정(매우우수, 우수, 좋음)하고 등급을 공개․홍보할 수 있는 제도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말에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55명을 추첨해서 경품을 제공하며 자신이 응모한 작품, 위생등급 응원 메시지 등을 SNS에 게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 심사기준 : 주제의 이해 및 메시지 전달성, 표현의 독창성, 내용의 참신성 및 공감성, 관심과 흥미를 유도한 확산 가능성
** 최우수상(치킨 상품권 20만원), 우수상(음료 상품권 5만원), 참가상(아이스크림 상품권 1만원)
최우수 수상작 5편은 캘리그라피로 제작하여 식약처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하는 등 향후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 음식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