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차 체외충격파 전문기업 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은 5월 9일 경남 영산농협 3층에서 열린 의료봉사 행사에 자사 체외충격파 치료기인 세노웨이브(CENOWAVE)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농협, 창원 힘찬병원, 봄안경원 주관으로 농촌지역에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의 하나로, 의료봉사를 통해 관내 농업인 250여 명에게 척추·관절 질환 건강상담과 물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에이치엔티메디칼 정재학 대표는 “매년 꾸준히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있는 창원 힘찬병원과 함께 자사 장비 지원을 통해 관절·척추 질환으로 통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어르신들에게 체외충격파 치료기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체외충격파 치료는 비침습적·비수술적 치료로 고통이 적고 단시간에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 치료법은 주로 근골격계 치료 분야에서 활용되지만, 최근 다양한 의학계 분야에서 연구와 치료 활동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 지원된 세노웨이브(CENOWAVE)가 오랫동안 입증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짧은 시술 시간 △빠른 통증 해결 △비수술 치료 등 장점을 가진 체외충격파 치료기로, 전국의 많은 병·의원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