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송용필 목사
사회 김마리 목사
(사)한국기부재단과(대표 이주태 장로) (사)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대표 최성원 목사)가 주관하는 자장면 한 끼 나눔 행사가 5월 6일 10시부터 한국기부재단 앞 미션공원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마리 목사의 사회로 찬송 내게 강 같은 평화를 합창하고 현광희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성경 사 53:6절 말씀으로 “목자 없는 양”이라는 제목으로 송용필 목사가 설교하고 이주태 장로의 광고 후 서상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예배 전 후로 글로리아찬양선교단(김영달 목사, 이찬송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가 있었다.
대표기도 현광희 목사
축도 서상식 목사
2부 행사에서는 김호일 목사(사)한국노숙자총연합회 총재)와 박장옥 목사(대표회장)와 최성원 목사(사)서울역노숙인자활센터 대표)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이에 오늘 행사를 준비한 주최측에게 감사해서 노숙자총반장 오성훈씨와 소외계층총반장 장양근씨가 감사 인사의 말씀을 했다. 자장면을 제공해주신 서호석 대표(신 동보성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찬송 나의등 뒤에서를 합창하고 기념 촬영을 한 후 자장면을 맛있게 먹으며 담소하고 행사를 마쳤다.
자장면 한 끼 나눔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장로는“노숙인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찬송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기념 촬영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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