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리빙 브랜드 ‘리빙7’(Living7)이 선보이는 음식물 진공 포장 위한 패키지 제품 ‘오토진공락’
디지털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리빙 브랜드 ‘리빙7’(Living7)이 가정 내 음식을 편리하게 진공 포장할 수 있는 ‘오토진공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소비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리빙 브랜드 ‘리빙7’(Living7)은 차량 내부 공기청정기, 초소형 실내 공기 청정기,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공간 속 위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매출이 1300%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리빙7은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과 음식량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남은 음식 처리와 보관에도 많은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음식물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공 보관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인 ‘오토진공락’을 출시했다.
오토진공락은 자동진공기와 진공용기, 진공백으로 구성돼 공기와의 접촉을 완전 차단하고 음식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진공상태를 만들어 주는 ‘자동진공기’는 핸디형으로 편리하게 들고 다니면서 간단하게 압축할 수 있어 기존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넓적한 사이즈의 제품과 비교해 뛰어난 휴대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0.2리터부터 1.5리터까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진공용기’는 직접 손으로 공기를 빼는 기존 수동형 용기와 달리 자동진공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공기를 뺄 수 있고, 적재 가능한 뚜껑 디자인으로 냉장고에도 편리하게 보관, 수납이 용이하며, 충격 및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3가지 사이즈 ‘진공백’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끓는 물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오토진공락은 음식물이 공기와 닿아서 부패하는 것을 막아주면서 음식물의 산화를 방지하고 향을 유지하며, 냉장고 냄새를 차단하면서도 냉장고 수납이 용이하도록 해준다.
휴대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자동진공기를 이용해서 가정뿐만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진공상태에서 고기를 적정 온도에서 서서히 재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는 수비드(Sous Vide) 요리를 위해서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맹서현 대표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과 싱글들이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와 식사 후 이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에도 많은 니즈(needs)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리빙7을 통해 소비자의 삶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방법을 계속 연구하면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