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문학은 4월5일 오후 2시부터 갤러리 다솜/소망화랑에서 제7차 총신문학 시낭송회 및 시서전 “그래도 봄은 온다”를 개최하였다.
1부 예배는 배인수 회장의 인도로 묵도 후 찬송 88장을 부르고 문용길 목사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아가서 2:10-14절을 성경봉독하고 회장 배인수 목사가 “그래도 봄은 온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 하고 배인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었다.
2부 시낭송회
배인수 회장의 인사 말씀을 듣고, 조신권 교수의 “비유적인 사물 인식과 그 표현법“이라는 문학특강을 경청하고 회원들의 시낭송을 아래 순서대로 낭송하였다.
권성묵,김기동,김상곤,문용길,박재천,배인수,서재철,송외동,안상우,오정호,이실태,조성호,조신권,차학순.
시낭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덕산 이실태 목사*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