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포메이션이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저자 김진영)를 출간했다.
◇책 소개
배달, 애니맨, 쿠팡 파트너스… 남녀노소 누구나 부업하는, 지금은 부업 전성시대다. 그러나 아쉽게도 핸드폰 하나로 몇만원부터 몇백만원에이르기까지 쉽게 수입을 창출하는 이들은 대부분 2030 MZ 세대다.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는 몰라서 못 하고 알아도 못하는 4060 디.알.못에게 디지털 세상 부업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부업 지침서다.
적자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한 평범한 50대 가장의 부업 분투기를 시작으로,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부업들을 종류별로 소개하고, 우리 주변 열심히 사는 이웃 부업러들의 살아있는 현장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본업도 부업도 이제 디지털은 필수다. 나를 브랜딩하는 시대에 맞춘 현존하는 수많은 디지털 부업을 한데 모아 정리한 이 책은 그래서 의미가 있다. 더불어 세상의 급격한 변화와 그에 맞서는 마음가짐, 하나하나 느끼고 실행하면서 초보 부업러에서 프로부업러로 성장하는 저자와 이웃 부업러들의 생생한 이야기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절실함과 치열함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업을, 디지털 세상을, 삶을 새롭게 재편해 보자.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이 혼란스러운 당신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김진영
매월 쌓이는 카드빚과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는 적자 인생을 벗어날 길 없음을 깨닫고 토끼 같은 두 딸의 학원비라도 벌어볼 생각으로 2017년부터 주말을 이용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황금 같은 주말 시간대 내내 일해도 편의점 시급(당시 4000원대)으로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던 가운데 어느 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중고책 부업을 알게 됐다. 중고책 부업 시작 초기 초보 사업가로서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극복하면서 4년여 동안 중고책 거래 사이트에서 굿셀러(좋은 판매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매출도 올라 경제적으로 전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같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4060 세대들에게 먼저 경험한 직장인 부업러로서 그동안 부업을 하면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자 3년 전부터 책을 집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N잡러가 되고자 애쓰며 퇴근 뒤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집필에 몸부림쳐왔다. 현재는 쿠팡 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관련 부업을 배우고 실험하면서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