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컴즈, 수포자 위한 개념 중심의 새로운 수학 이러닝 클래스 출시이러닝 전문 기업 오픈컴즈가 이예나 선생님과 공동으로 수학 인강 브랜드 ‘쌀수학’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쌀수학’은 일산과 파주에서 수강생 두 명으로 시작해 수백 명 수강생까지 인원을 확장하고, 직접 학원을 경영한 이예나 선생님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수학 교육 과정을 담았다. 듣고 있어도 집중이 잘 되고, 정확한 이론과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 문제를 풀어낼 수 있게 하는 수학 학습법으로 이뤄져 있다. 가장 최근에 개설된 ‘집합과 명제: 절대부등식’ 과정은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워하는 내용이지만, 기존의 수학 인터넷 강의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설명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 방법을 체득할 수 있게 한다. 이예나 선생님은 수학을 어려워해 학창 시절부터 수학을 포기한 일명 수포자를 위한 과정도 강의 중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정식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 수학 왕초보 학습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컴즈는 이예나 선생님과 앞으로 중고등학생 대상의 입시 수학 과정뿐만 아니라 성인 대상의 일반 수학, IT와 연계된 수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며 관련 수학 콘텐츠의 출판, 학원, 평가 솔루션 등으로의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쌀수학 이러닝 과정은 현재 에어클래스에서 수강할 수 있다. 에어클래스 쌀수학 강의 안내 홈페이지: https://www.airklass.com/k/2QKFK2 웹사이트: http://www.unicampus.co.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