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다이닝과 함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러브 인 디 에어(Love In The Air)’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설 연휴와 맞닿아 있어 가족과 연인 모두가 함께 ‘설렌타인데이(설+밸런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 요리, 뷔페 등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은 밸런타인데이 6코스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밸런타인 초콜릿으로 감싼 푸아그라 무스 △아보카도를 곁들인 연어, 소고기 카르파치오 △깔라마리 튀김을 곁들인 모듬 해물 리조또 △새우 에튀베와 시저 샐러드 △구운 감자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살치살 구이 △‘그랑 마르니에’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생딸기 디저트로 구성됐고,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이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로비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Dine)’은 6코스 요리와 웰컴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스페셜 디너 메뉴는 △애플망고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신선한 랍스터 샐러드 △캐비어를 곁들인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크림 수프 △에스파뇰 소스를 곁들인 치킨 토숑 △한라봉 셔벗 △겨울 야채와 감자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등심 스테이크 △하트 로즈메리 치즈 무스와 생딸기이며 1인 기준 13만원으로 마련했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26층에 위치한 ‘THE 26’은 6코스와 레드 와인 1잔을 준비했다. 메뉴는 △프로슈토 캔디를 곁들인 조개 차우더 수프 △칠리소스를 곁들인 감자 룰라드 왕새우 △단호박과 그린빈스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인 기준 13만원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레드 와인 1잔이 포함된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1만원이며,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러브 인 디 에어’ 이벤트가 진행되는 레스토랑 중 ‘더 리본’ 이용 고객에게 ‘이브 뚜리에’ 초콜릿 4구와 장미 한 송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THE 26’, ‘푸드 익스체인지’ 이용 고객에게는 ‘르블레스’ 캔들을 제공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설 연휴 이후 밸런타인데이까지 이어지는 ‘설렌타인(설+밸런타인데이)’을 맞아 고객들이 연인 또는 가족과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스페셜 디너를 즐길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4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러브 인 디 에어’ 이벤트의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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