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과 함께 국가원로회의 부산광역시원로회의 주최로 6.25전쟁 정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개최 일시는 2023.07.21(금) 오후1:30~4:00, 장소는 부산시청 1층 대강당이다.
식전행사로 부산진구 피오레여성합창단, 강운해가수, 영락색소폰합주단이 연주을 한다. 1부 권영해 前국방부장관을 초청하여 "6.25정전 7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2부는 오케스트라 Ari-크래식(지휘 을숙도문화회관 홍희철관장)의 첫 공연과 함께 서편제의 오정해의 소리와 사회로 시작되며 바이올린의 천재 유진박. 사물놀이 연희퍼포머그룹'처랏', 소프라노 윤선기, 소프라노 박성의, 바리톤 김창돈, 테너 이상훈 등 실력을 갖춘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의미있는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주최하는 국가원로회의 부산광역시원로회의 김석조 상임의장은 "6.25전쟁 종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하여 산화하신 선배들의 우국 충정의 정신을 기리고 이 땅에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평화와 번영이 영원하길 기원하는 마음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서 부산 시민들과 함께 열린음악회를 열어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한미동맹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한다.
공동의장에는 삼정건설 이근철 회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조금세 회장, 부산디지털대학교 김민식 전총장 등 3명이며 고문, 부의장, 원로, 자문, 정책위원 등 52명이 활동한다.
협찬으로 부산은행, 삼정건설, 참조은이엔지가 함께 한다.
공연문의
나영수 010-2263-4794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