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4월 27일 화요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안전우산 300개를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준비한 사랑의 안전우산은 비가 오는 날, 우산에 시야가 가려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을 막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고자 투명한 우산을 예쁘게 꾸며 전하는 캠페인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300개의 안전우산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울지부를 통해 금천구의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돼 소외계층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이번 안전우산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당사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선물해줄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함께하는 한숲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개인, 기업, 단체 등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