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부재단(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에서는 9월 20일 오전 10:30분부터 한국기부재단 공원에서 노숙인 40여 명을 초대하여 중추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힘내세요! 여러분!! 한국기부재단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중추절을 맞이하여 노숙하는 이들을 초대하여 위로하며 중추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선물과 금일봉을 준비하여 제공했다.
김마리 목사(월요예배 담임)가 중추절 감사예배에 참석한 분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먼저 전했다.
조병완 목사의 인도로 묵도 후 찬송 185장을 부르고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곽문자 목사가 대표기도, 성경봉독은 윤봉순 목사가 히 11:1절을 봉독하고 박장옥 목사가 “성공의 씨앗”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광고는 이주태 장로가 하고 찬송 436장을 부른 후 유청수 목사의 축도로 중추절 감사예배를 마쳤다.
중추절 감사예배를 준비한 이주태 장로(한국기부재단 대표회장)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노숙하며 고생하는 형제자매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삶에 용기를 주기 위하여 이번 중추절 감사예배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급식소에서 누구든지 와서 라면을 끓여 먹고 설거지하고 갈 수 있다.그리고 매주 원로목사월요예배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있다.
문의 02)2213-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