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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5-22
​* 사진 이인혁대표 정일웅총장 오연식사무총장 신학발전. 목회자 사역의 활성화 도모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설립예배    한국신학교수협의회(대표회장=이인혁교수)는 지난 15일 군선교연합회 한경직목사 기념의집 세미나실에서 설립 및 감사예배를 드리고, 올바른 신학을 기초로 하는 목회자 양성과 교육을 위해 힘쓰기를 다짐했다.이번 설립 감사예배는 한국 기독교 신학 교수들의 친목과 소통 그리고 협력 연구를 통한 체계적이며 올바른 신학의 진흥을 위해 노력하기를 다짐하였다.이날 예배에는 정…
05-22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업무협약식을 지난 19일 오후 CTS기독교TV 본사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진행됐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CTS 전 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민들을 격려하고 국가적으로 부족해진 혈액 공급을 돕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앞으로 CTS 본사와 전국 21개 지사 임직원 3…
05-22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지난달 20일 석방된 지 1개월여 만에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것이다.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18일 한기총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소속 목사 4인이 전 대표회장을 상대로 낸 ‘대표회장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한기총)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전광훈)는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05-22
 ▲ 이재서 총신대 총장 이재서 총신대 총장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가 강의 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이상원 교수를 해임한 사안 등 교원 징계 조치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이 총장은 입장문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할 총신대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교원징계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커다란 책임을 통감하며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교수, 학생 등 총신공동체의 모든 분들과 성도님들에게 송구하다”고 밝혔다.이어 …
05-20
 기하성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여 코로나19 함께 헤쳐가길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목사, 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태근 목사)  제69차 정기총회가 18일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사54:2)를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 이번 총회는 오전 11시부터 등록접수를 시작하여 오후 1시부터 개회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대원 847명 중 총회임원, 증경총회장, 각 위원장, 전·현 지방회장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일반 총대원들은 위임…
05-20
 기하성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여 코로나19 함께 헤쳐가길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목사, 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태근 목사)  제69차 정기총회가 18일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사54:2)를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 이번 총회는 오전 11시부터 등록접수를 시작하여 오후 1시부터 개회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대원 847명 중 총회임원, 증경총회장, 각 위원장, 전·현 지방회장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일반 총대원들은 위임…
05-07
​"KCA ,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10일(일)부터 13일(수)까지 개최"  ​▲ 우간다 만델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송구영신페스티벌에서 1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설교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사진제공 한국기독교연합).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 세계 94개국 기독교인들이 온라인으로 모인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예배가 불가능한 상황에도, 기술의 진화로 ’온라인 예배…
04-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목회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1억여원의 월세를 미자립교회에 지원하며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다. 국가에서 받은 특별재난지원금을 교회에 기부하는 이도 있다.서울 송파구에서 목회하는 A목사는 최근 지역 내 미자립교회 25곳과 다른 지역 미자립교회 21곳 등 46곳에 월세 1억원을 지원했다. 지역 내 교회는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며 동네 사정에 밝은 B목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B목사는 지난 6…
04-27
​ 용인시 죽전동 소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4월27일 10시 ‘코로나19 이후 직면할 위기 분석과 한국교회 세움 세미나’를 개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위기인 동시에 기회로 보고 한국교회에 중장기적 처방을 제시했다.   코로나19 7대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장로 등 800여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새에덴교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04-26
  국제독립교회연합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말하는 ‘국난 극복’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85) 목사가 “21대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면서 “압승한 여당은 무한책임이 주어진 만큼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박 목사는 지난 20일 …
04-23
김중식 목사의 세상을 이기는 건강한 교회 포항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이 지난 1월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전 교인 수련회에서 찬양 인도 전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중요한 기초는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이는 교회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교회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권력자도 사장도 회사의 고위임원도 교수도 박사도 나온다. 평범한 직장인과 소상공인도, 어렵게 사는 사람도 나온다. 그런데 교회는 이 모든 사람을 사회적 지위가 아닌 죄인으로 받아야 한다.교회가 사람을 구원이 필요한 죄인…
04-22
 송상철 목사 ‘복음의 본질’ 을 말한다 <22> 일대일 그림 전도 ‘창대해지는 삶’의 조건챕터 11 ‘생육하고 번성하며 창대해지는 삶’이다. 다섯째는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는 두 가지다. 예수 닮은 신앙 인격과 전도 열매다. 열매를 맺으려면 경건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사고방식과 가치관 훈련, 언어 …
04-22
소강석 목사의 꽃씨 목회 <14>박 목사가 1981년 소 목사에게 ‘증 소강석 목사님 혜존’이라는 친필 사인을 해서 건넨 책의 일부. 당시 소 목사는 신학교에 재학 중인 전도사 신분이었지만 훗날 훌륭한 목회자가 될 것을 예견하고 존칭을 사용했다.  군산제일고를 졸업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 하심으로 광주신학교에 가기로 했다. 맨 먼저 청운의 꿈을 가지고 광주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섬기시고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시던 한 목사님을 찾아갔다. 그런데 하나님 뜻이 아니었는지 그분을 만나지 못했다.그래서 광주신학교 교장이…
04-22
성경 : 마태복음 5장 3절팔복의 첫 번째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이다. 여기서 ‘가난한 자’로 번역된 말이 헬라어로 ‘프토코스’다. 이 말은 ‘극빈자, 산산이 부서진 자’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인가.그렇지 않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은 물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마음과 영혼이 가난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고 그를 의지하는…
04-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뭘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이 말씀과 기도로 돌아갈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신앙 공동활동을 고민하다 필사즉생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성경 구절을 필사(筆寫)하면 1구절당 200원씩 기부하는 필사즉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필사즉생 캠페인의 시작은 한동대 학생들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한동대 총학생회 신앙국장 최페트라(25)씨는 “처음엔 성경 전체를 필사하자는 생각이었다. 그러다 각자 좋아하는 성경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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