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원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2020 수원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문형봉 2020-02-10 (월) 15:13 4년전  

1230일부터 올 227일까지 단계적으로 열려


전 세계 목회자들 교회 부흥 간증 쇄도청년·대학성회와 직분자 세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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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산수양관 6000명 동시 수용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시설 자랑

수원 흰돌산수양관 2020년 동계성회는 오는 1230()부터 2020227()까지 열린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년 넘도록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같이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꾸준히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고,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신년축복대성회, 2020년을 주님과 함께 힘차게 출발

2020년을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 간에 복 주시는 하나님을 배경 삼아 한 해를 설계할 수 있다. 2020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1230()부터 202012()까지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참가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다.

 

·고등부 성회, 방황하던 청소년들의 놀라운 변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 그들이 성회에 참가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113()부터 16()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다.

 

설날축복대성회, 민족의 명절에 믿음 앞당기는 시간

연세중앙교회에서 설 연휴마다 여는 성회에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다가오는 설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가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122()부터 25()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53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좌절 딛고 비전 향해 힘차게 비상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이 땅을 끌어갈 꿈을 품어야 할 청년들이 세상 문화와 물질문명 속에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잃고 귀한 세월을 낭비하며 심각한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 부재로 방황하고 있다. 매년 수많은 청년이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에 참가해 삶의 목표를 수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해 삶의 터전에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힘 있는 일꾼으로 변화되고 있다. 23()부터 6()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47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참된 직분자로 거듭나는 필수코스

직분자세미나는 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가해 은혜받고 돌아간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210()부터 13()까지 열린다.

 

61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주님 심정을 품은 목회자로 변화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는 세미나다.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해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가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케 한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낱낱이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참가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을 품고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한다. 모두 주님이 하신 일이다. 224()부터 27()까지 열린다.

 

매년 단체 참가자도 늘고 있어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가뿐 아니라 단체 참가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 인원이 대폭 늘어 20198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60차 목회자세미나에는 국내 목회자는 물론 전 세계 107국 목회자 수천 명이 참가했다. 19888월 목회자사모 18명이 참가해 시작한 성회가 30년이 넘도록 이어져 오면서 오늘날 전 세계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초대형 세미나로 발돋움한 것이다.

지난 8월 목회자세미나 참가국은 북미: 미국·캐나다 중남미: 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우루과이·콜롬비아·쿠바·아이티·도미니카공화국 유럽: 영국·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포르투갈·스페인·벨기에·우크라이나·루마니아·크로아티아·러시아 아시아: 일본·인도·몽골·네팔·파키스탄·대만·필리핀·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말레이시아·스리랑카·Z아프리카: 남아공·토고·에스와티니·시에라리온·베냉·가나·보츠와나·레소토·잠비아·라이베리아·코트디부아르·우간다·모잠비크·모리셔스·부르키나파소· 카메룬·콩고·콩고민주공화국·케냐·자메이카·짐바브웨·르완다·나이지리아 대양주: 호주·뉴질랜드·피지 등이다.

이처럼 윤석전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는 1994년 흰돌산수양관 성회가 시작되면서 하계, 동계에 매번 참가하는 목회자 수가 수 천명에 이르며 목회자를 위한 최고의 영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동계성회에도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명,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성회등록문의; 02)2060-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