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회 중보기도 특공대의 조직 모임이 3월 25일 오전 11시부터 감리회 본부 군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코로나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한국교회와 감리교 군선교가 어려움에 직면하였기에 원로 목사들이 중보기도로 집중적인 기도를 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며 영적 전쟁이다.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 완전무장을 하는 것 같이 중보기도 특공대도 하나님의 전신갑주을 입어야 한다(엡 5:8) 그러기 위해서는 구원의 확신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진리의 허리띠를 두르며 평화의 복음 신발을 신고 무시로 기도해야 한다.
특공대 기도의 원칙이 있는 데 예수님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롬 8:34).그리고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시며(롬 8:26) 천사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 앞으로 올려가고(계 8:3-5)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어 주신다(마 19:19)고 하셨고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한다(요 14:14)고 약속하셨으니 합심하여 기도하면 기적이 나타난다(행 12:5-12)고 하셨고 중보기도를 받을 자가 없으면 되돌아온다(눅 10:5-6)고 하셨으니 우리가 기도는 실제적,구체적으로 해야 응답이 된다.
특공대의 구호는 “일어나라 기도의 빛을 발하자”
세부사항은 중보기도 특공대원을 모집(선발)하고 기도 제목을 정하고 전달하는 방법은 게시판과 카톡을 이용하며 중보기도 특공대는 감리교 군선교회에 두고 운영하기로 한다.
조직
특공대 대장-백창현 목사. 서기-임상권 목사
상임위원-박경천 목사, 박정일 목사, 지기오 목사, 정의선 목사, 박종규 목사, 이재석 목사
이와 같이 군선교 특공대 조직을 하고 기도 후 회의를 마쳤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