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프레어 어게인 진행위원회는 지난
3월19일 오후 3시 서울,경기,인천 지역노회장단을 대상으로 프레어 어게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설명회는 프레어 어게인 진행위 총무 박철수 목사의 사회로 서울지역노회협의회장 김오용 목사의 환영사, 소강석 총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최남수 목사(총진행위원장)는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 부흥온다"란 주제의 설명에서 "지도자가 강단에서 울며 기도의 제물이 되면, 한국교회 대부흥은 다시 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의 눈물로 강단을 적셔라! 강단에 말씀의 불과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라. 기도운동이 합동 교단에서 부터 시작해 전국 교회로 번지고 세계로 흐르게 하라"고 했다.
최 목사는 "북한 지역의 사역을 향하여 기도를 마무리 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도 침낭의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프레어 어게인 본부에서는 강단기도침낭을 제작하여, 총회 임원 및 165개 노회 임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최 목사는 "이 기도침낭을 받은 목회자들은 기도침낭을 가지고 강단에 올라가 기도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프레어 어게인을 통해 요원의 불길처럼 활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성 합심기도를 드리고, 소강석 총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프레어 어게인은 3.7일 광명교회에서 출범 감사예배 이 후 15일 총회 회관에서 서북협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3월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호남과 영남지역, 6.20일 사랑의교회서, 6.27일 새에덴교회 등 전국 9개 권역별 연합기도회를 진행한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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