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당, ‘자유주의’ ‘한미동맹’ ‘주사파 척결’ 등 12대 정책 발표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당, ‘자유주의’ ‘한미동맹’ ‘주사파 척결’ 등 12대 정책 발표

문형봉 2021-06-22 (화) 22:1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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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은 물론이고, 코로나 정치 방역의 책임을 물어 민사 소송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혁명당(의장 전광훈 목사)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25일 통합을 한다고 밝힘에 따라 1천만 당원 확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어 국내 최대 보수우파 전국 정당으로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21일 서울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한미동맹, 주사파 척결 등을 골자로 한 국민혁명당의 12대 정책을 발표와 함께 오는 24일 국민혁명당,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단체, 최고 전문 교수진들과 함께 연석회의를 진행해 120대 정책을 완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남로당의 나라로 선포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남북 좌우합작을 하겠다고 했다. 이를 종합하면 임기 전에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겠다는 것이다”고 말한 것이다 면서“이런 상황이 되었는데도 국민들이 깨어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진다”고 말했다.
 
이어 전목사는“기독교 목회자들이 정신을 잘 못 차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무슨 희망이 있는가?”라며 “과거 이승만과 박헌영의 싸움에서 이승만이 이겼는데, 70년 만에 리턴 매치가 벌어졌고. 이젠 꼼짝없이 지게 생겼다는 위기감에 국민혁명당을 창당케 된 것이다”고 밝혔다.
 
전목사는 “최근 장채원 정의당 의원의 ‘포괄적차별금지법’과 이상민 의원의 ‘평등법’이 발의로다시 논의가 재개된 것”에 우려를 표하고”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만 망치는게 아니라, 세계 전체를 망치는 것이다. 이 속에는 공산주의가 들어있다”며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로마 폼페이의 멸망이 오늘날 코로나와 너무도 비슷하다”면서“대한민국 헌법부터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재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민사 소송을 시작할 것이다”면서“문재인 정부가 탄압 을 위한 수단으로 코로나 방역을 이용해 악랄한 행태를 펼쳤다”며“작년 8월 보수의 대표자인 전광훈 목사를 표적으로 삼아 코로나 방역 책임을 물었지만 진상조사를 통해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강조하고“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형사 고소도 하는 마당에, 이런 대통령에 대한 민사 소송은 당연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고영일 변호사(기독자유통일당 대표)는“차별금지법은 다름 아닌 바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해체해서 공산주의 법제화가 완성되었다는 그 내용이 바로 차별금지법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많은 국가에서는 그 이름을 차별금지법 ‘anti-discrimination. active’ 또 어떤 국가에서는 equality act 평등법이란 이름으로 나온다”며“그러나 기존에 차별금지법이란 이름 때문에 기독교가 앞장섰고 많은 건강한 가정을 생각하는 국민들이 반대를 하니까 이상민 의원이라는 그 사람이 이름을 교묘하게 평등법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고변호사는 “대한민국에 국적에 따른 차별금지를 했을 경우에 가장 혜택을 누리는 자가 누가 되겠습니까? 바로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110만 명의 중국인들이다”면서“대한민국의 영주권을 받은 자녀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하도록 하는 이 제도 그 혜택을 보는 사람이 이번에 통과되면 그들이 대한민국 우리의 자녀들 직장을 위협하고 우리 일자리를 뺏어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고변호사는“국민혁명당 만이 중공 정치자금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앞으로 창당 이후에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110만 명의 중국인들을 전부다 내 쫓고 우리의 일자리를 가져오며 중국으로 가 있는 공장 다시 한국으로 오게 하겠다”고 말하고“중국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국가에 입힌 손해 배상 1조 달러 소송까지 제기하여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국방을 위해서 다 쓰여지게 될 것이다”며“시작하는 국민혁명당에 여러분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은재 목사(국민혁명당 언론홍보위원장)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애국 보수의 집결을 호소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혁명당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기도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국민혁명당과 기독자유통일당, 25일 합당 선언을 하고, 24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국민혁명당 전당대회를 하게 된다”고 알렸다.
 
한편, 전광훈 목사측 한 관계자는 지난주 19일 홍천테마파크에서 김노아 목사가 ‘기독청’을 선포한 것과 관련“이미 기독청과 관련하여 업무 포장 및 이름을 사용 할 수 없도록 해놨기에 김노아 목사가 사용을 하면 법적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너 알어 tv’에서도 방송을 통해“유튜브 화평방송을 통해 19일 오전 11시 세계 기독청 창립 ‘세계기독교총연합’ 방송이 되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셔서 본부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 중 전광훈 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세계기독청 행사이신 줄 알고 착각하고 후원을 하시겠다, 전목사님이 하시는 일이라 돕고 싶다, 는 분들도 계셨다”며“하지만 이곳은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고 있는 세계기독청과는 관련이 없는 단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는 “김노아 목사란 사람은 이단이 맞다”라고 말하고“그 근거로 사도신경을 원래 하지 않지만 김노아 목사가 나에게 하도 교회에 오라고 하여 도대체 어떤 곳인가?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내가 방문시 사도신경을 고백했다, 그런데 한 분이 원래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목사는“김노아, 자신만 예수님 태어난 날 안다, 이것은 거짓말 이다. 김노아는 신학을 안했다, 조그만 군.소신학도 한적이 없다'며"세례요한, 속죄절 날 태어났다, 예수님 6개월 뒤 태어났다”고 말하고“김노아 목사는 날 자기편 만들기 위해 A목사 통해 1천만 원 보냈지만 돌려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혁명당의 12대 정책)
 
1. 이승만의 4대 건국정신(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과 박정희 대통령의 개발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지키고 4차원 국가에 도전한다.
2. 자유통일을 위하여 북한정보원을 설립하고 북쪽을 점거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정권을 속히 해체하여 북한 동포를 구출한다.
3. 대한민국을 망친 주사파를 척결하기 위하여 독일이 만든 반나치법과 같이 반 주사파법을 제정해 주사파 세력과 그들이 만든 주사파 촛불문화를 척결하고 불법탄핵을 원천 무효화 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한 문재인을 탄핵한다.
4. 한미 동맹을 이스라엘과 미국을 능가하는 신앙 동맹으로 승격시켜 세계를 선도한다.
5. 연 경제 성장률 7% 달성을 위해 중, 대기업을 10배로 확대하고, 17개 광역도시에 송도 신도시와 같은 기업형 첨단도시를 설립해 대한민국의 모든 병을 치유하고 G2국가로 나아간다.
6. 원전 원상회복으로 친환경화 하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4차 산업을 주도하며 청년 스타트업을 통해 100% 고용시대를 창출한다.
7. 전국 대학화를 통해 대학전면 등록금 면제와 국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5·3·4·4 교육법으로 대한학교를 자유화하고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척결한다.
8. 상속세와 부유세를 폐지하고 세금의 영광을 부여하여 세금 제도를 능동적으로 개혁한다.
9. 4차 산업을 무기화 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때까지 우리도 미국과 연합하여 핵 재처리를 통해 핵으로 무장한다.
10. 민간 세계 교민청과 세계기독청과 광화문 이승만 연구소를 설립해 세계 문화를 한류가 주도한다.
11. 전국 주택 유비쿼터스화와 101 해변관광 도로를 건설한다.
12. 우리당은 광화문 애국 운동에 참여한 1150만 애국시민과 1200만 기독교인, 군번을 가진 2,000만 애국 국민을 기반으로 1000만명 진성당원을 속히 확보한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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