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그룹 KMI,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외된 이웃에게 마스크200만장 기부

하나그룹 KMI,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외된 이웃에게 마스크200만장 기부

문형봉 2021-08-31 (화) 08:3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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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스크 기부 2백만장 전달식
 

하나그룹 KMI(대표: 정호철 대표이사)은 200만장의 마스크를 (사)나눔과기쁨(대표: 나영수 이사장)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부하는 마스크는 FITI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KMI의 핵심기술이 집약되어 착용감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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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그룹 KMI 정호철 대표


정호철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당해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마스크 한 장도 부담이 되는 이웃들이 있어 마음이 아팠다. 이 마스크가 COVID-19 방역 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방역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소외된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그룹은 2012년에 설립된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생산 및 제조, 시설 및 보안, 인사 등의 영역에서 전문가를 배치하여 90여개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그룹은 적극적인 아웃소싱 시장을 개발하여 매년 30%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아웃소싱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며 베트남, 두바이, 유럽 등의 지역에 최적화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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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나영수이사장) 다대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나영수 이사장은 “소외된 지역과 이웃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나그룹의 도전과 성장은 산업구조조정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기업인에게 희망의 메시지이다. 앞으로도 도전하는 기업과 전문자원을 연결하는 희망의 브릿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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