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2023년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개최

CLF, 2023년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개최

오인숙 2023-03-31 (금) 18:21 1년전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 방문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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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 방문 기념2023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지난 330일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 방문 기념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313일부터 26일까지 콩고, 민주콩고,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했으며, 콩고와 민주콩고, 케냐, 중아공에서는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 복음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천여 명의 국내 기독교 지도자와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옥수 목사의 방문국 중 하나인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해 알루 완유 외젠 비티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알루 완유 외젠 비티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이번 방문은 조국 코트디부아르에 큰 영향을 줬다.”박옥수 목사님은 새로운 코트디부아르 사람이 되자는 우리나라의 슬로건에 가장 적합한 일들을 하고 계시다. 이 교육이 전 세계 청소년들을 바꿀 힘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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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6개국 정부 초청 방문 기념 기자 간담회 및 초청강연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박옥수 목사는 강연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성경 속 지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 목사는 신앙의 중심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것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어 온전한 죄 사함을 받으면 삶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아프리카 각국이 주목한 메시지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박 목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지 못해서 고통하고 있다.”면서 성경 말씀을 통해 죄 사함을 정확하게 받으면 한 사람의 삶이 바뀌고 나라가 바뀐다며 아프리카에 전한 메시지의 핵심이 죄 사함의 복음에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한 참석자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죄 사함의 메시지가 전달돼 밝고 힘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피력,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기독교지도자연합은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는 49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연합예배에는 미국 진 로플러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멕시코 벤하민 로멜리 베가 선한목자오순절교단협회 회장 케냐 아서 기통가 기독교 대주교 비숍 등 대륙별 대표 기독교 지도자들이 뜻을 함께 한다.

 

 

오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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