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벧엘교회 송구영신예배 광경
공항벧엘교회(담임목사 최석환)는 12월31일 밤10시 30분 본당에서 송구영신감사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하나님께 감사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믿음으로 맞이했다.

오픈하트찬양단
이날 1부 예배는 묵도와 찬송가 570장, 성시교독(93번, 새해1)으로 시작되었으며, 오픈하트찬양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김윤호 장로 대표기도
벧엘찬양대 김윤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벧엘찬양대의 「믿음 안에서 하나」 찬양으로 예배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최석환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4장 15~21절 말씀을 본문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공항벧엘교회가 새해를 향해 나아가야 할 영적 방향과 비전을 분명히 제시했다.

말씀 대언하는 최석환 담임목사
최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교회 앞에 서서 위기와 혼란의 시대일수록 교회가 세상의 방법이 아닌 말씀과 기도로 길을 찾아야 함을 선포하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들려질 때 작아 보이는 믿음도 교회와 열방을 살리는 능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 표어를 “땅 끝 선교로 부흥하는 교회”로 세우며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도전했고, 두려움과 현실의 한계를 넘어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을 때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새로운 부흥을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의 메시지로 성도들에게 새해를 시작하는 큰 힘과 용기를 전했으며 지금도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기만 하면 모든 문제들이 해결 된다고 강조했다.
첫째로 “문제를 세상이 아닌 예수님께 가져가십시오”
우리는 어려움이 오면 먼저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기 쉽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내게로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음을 강조하고 김영길 박사의 간증과 함께 새해에는 걱정과 두려움을 혼자 붙들지 말고 기도로 예수님께 먼저 가지고 나아가는 믿음의 선택이 필요함을 전했다. 우리 모두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불신을 다 내려놓고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한 이후에 세상이나 돈이나 어떤 백그라운드 등을 신뢰하며 의지할 것이 아니라 오직 창조주 하나님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로 그 문제를 다 가지고 와서 다 맡기고 신뢰하므로 다 해결받기를 원하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로 “불평이 아닌 감사함으로 나누십시오”
"빈들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속에서도 작은것이라도 부족한것이라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께서도 축사하시면서 감사하시므로 기적을 경험 했다"라고 전하며 "감사기도를 하고 나누어 줄때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강조 했다.
오병이어는 충분하지 않아 보였지만 예수님 손에 들려질 때 기적의 시작이 되었음을 언급하고 “작아 보여도 감사함으로 드릴 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는 통로로 사용하신다”며 말과 행동 속에서 불평 대신 감사를 선택하는 신앙을 권면했다.
셋째로 “궁핍이 아닌 하나님의 풍성함을 경험하십시오”
기적의 결론은 ‘모두가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는 것이었음을 상기시키고 하나님 안에서의 삶은 늘 부족함에 매여 있는 삶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할 때 채워주시는 풍성함을 경험하는 삶임을 선포하며 성도들이 새해를 기대와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도전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의 물고기는 수많은 사람 앞에서 너무나도 부족한 것이었고 제자들 역시 안 된다는 계산부터 했지만 예수님은 부족함에 머물지 않고 그들이 가진 작은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했다."라고 하며 "예수님의 손에 들려진 오병이어는 모두를 배부르게 하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는 넘치는 결과를 낳았고 이는 하나님 안에서의 삶이 겨우 버티는 삶이 아니라 넉넉히 채워지는 삶임을 보여준다" 라고 하며 "현실의 결핍을 부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부족함에 갇힌 시선을 내려놓고 지금 내 손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할 때 궁핍 대신 하나님의 풍성함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다.이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으로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성찬식
2부 성찬식에서는 찬송가 149장 찬양 후 분병과 분잔(144장, 147장)이 진행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모든 성도는 감사기도와 찬송가 150장 1절을 통해 다시 한 번 신앙의 결단을 고백했다.
이어진 3부 새해축복 시간에서는 봉헌(213장)과 교회소식 안내 후, 주점영 원로장로와 이범석 시무장로를 비롯한 성인주 권사,·송금종 안수집사·성도들이 올해를 보내며 소감과 감사의 고백을 3가지씩 나누고 새해 기대와 소망의 감사 기도제목 3가지씩을 나누었다.
새해 카운트다운과 타종 이후 새해 카운트다운과 타종을 통해 2026년을 맞이했으며,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축복송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와 가정축복기도로 은혜를 더했다.
아울러 공항벧엘교회 6대 비전성취 전략선언문
1 한 영혼을 참된 예배자로 세우게 하옵소서!
12 열두 제자처럼 주님을 따르는 제자를 삼게 하옵소서!
100 백배의 풍성함으로 백곳이 넘는 땅끝선교지를 후원하게 하옵소서!
300 삼백 기드온 용사와 같은 합심기도자를 세우게 하옵소서!
1000 천 대의 은혜와 부흥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공항벧엘교회 3대 표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Soli Deo Gloria, 고전10:31)
오직 성경으로! (Sola Scriptura, Ad Fontes 딤후3:16-17)
오직 목양일념으로! (牧羊一念, 잠27:23)
최석환 목사 축도
마지막으로 찬송가 31장과 최석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항벧엘교회는 2026년도 새해표어 “땅끝 선교로 부흥하는 교회 (행 1:8)”를 중심으로, 감사로 새해의 첫 문을 열고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풍성함을 누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