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수 목사의 《사랑의 메아리》 신앙 에세이집 출간

유청수 목사의 《사랑의 메아리》 신앙 에세이집 출간

문형봉 2022-06-27 (월) 00:2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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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원로목사의 쉼터 "목자카페"에서 유청수 목사



유청수목사(본명,유재근,85세)는 침례신학대학 목회대학원, 킹스웨이신학대학원, 워싱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 목사이다.



유 목사는 《긍정과 부정의 노래》를 저술하였고 기도 중에 후편으로 《사랑의 메아리》란 책을 쓰기 시작했다. 사랑의 감사는 행동하는 신앙이고, 하늘을 향하여 부르는 신령한 노래이다. 나의 길이 힘들고 고달파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사랑의 메아리》란 사랑의 산울림을 들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의 인생의 문을 다시 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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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수 지음 / 352면 / 쿰란출판사


 


“사랑은 내 삶의 윤리이다. 그리고 나의 추함을 감추어 주는 물감이다. 하나님은 나를육적인 욕망에 지배받지 않고 영적 성장을 하도록 사랑으로 자극 시켜 주셨고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살고 있다. 언젠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을 평정할 것이다. 그때 인생의 불행이 해결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당신의 삶에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고 그 사랑이 당신을 슬픔과 불행에서 벗어나게 하라.”말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 총회장 박선제 목사는 추천의 글에서 “유청수 목사님이 《긍정과 부정의 노래》 후편으로 《사랑의 메아리》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같이 사랑이 메마르고 분노와 원망이 가득한 시기에 생수와 같은 소식입니다. 사랑의 사고방식을 강조하고 사랑의 의욕을 일으키며 사랑을 흠모하도록 강조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본서를 통하여 사랑의 메아리가 전국에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

기력이 왕성하시어 본서를 출판하시는 목사님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추천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가족들에게 남긴 감사의 글에서 “사랑하는 주순옥 사모, 큰아들 유진과 자부 김영선, 손자 재원, 재현, 재인, 딸 유마리아, 사위 조승필, 손자 하율, 아들 요한과 자부 김진경, 손자 재하, 재서에게 사랑의 권고와 기쁨을 전한다. 그리고 쿰란 출판사 사장님과 오부장님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가족 사랑의 글을 남겼다.


또한 유청수 목사님는 "《긍정과 부정의 노래》,《사랑의 메아리》출간에 이어서 《길과 진리》출판(부제:존재가 진리에게 묻는다)을 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7월달에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공동회장 문세광)와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장옥목사) 원로목사 수요예배  2부 행사로 유청수 목사의 《긍정과 부정의 노래》,《사랑의 메아리》,《길과 진리》출판기념식 행사를 갖을 예정이며, 이를 위해 후원회장 이주태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되여있던 원로목사님들에게 이번 출판기념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을 보태드리고 싶다"고 전해왔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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