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3차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신학포럼 개최

2024 제3차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신학포럼 개최

문형봉 2024-07-29 (월) 22:09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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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여전도회관 엘피스홀에서 한국신학교 발전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학포럼이 열렸다.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신학발전위원회 주관으로 
3차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신학포럼은 1부 예배, 2부 포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포럼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배정규
(사무총장목사의 인도로 기도 문형봉(서울요한신학교 교무처장)장로설교는 한국신학교수협의회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시편12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말씀에서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지금부터 영원까지지금부터 천국 가는 그날 그 시간까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지켜주십니다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실 줄 믿고 우리는 믿음 안에서 강하고담대하고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공동회장 박성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어진 2부 포럼은 서울요한신학교 학장 이명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신학 포럼의 목적은 한국 신학교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소규모 신학교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탐색하며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입니다이를 통해 신학교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유능한 목회자 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포럼에 목적을 전하면서 발제자들의 순서로 이어졌다. .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순희 목사 (회계)는 한국 목회자 리더십의 전망 및 과제를 발표했으며 최화인(학술원장)목사가 좌장을 맡아 발표와 질의응답을 했다.

 

두번째 발제자 오연식 (부회장)목사는 한국신학교 발전과 방향에 관하여” 발표했으며 박병모(공동회장목사가 두번째 좌장 발표와 질의응답을 했다.

 

세번째 발제는 최순길 (자문위원목사가 성경 번역 상에 표현된 문자를 발표했으며 세 번째는 이준영(학술원장목사가 발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 주제에 대한 심도깊은 질의 응답이 있었고 장정숙(공동회장)목사의 폐회기도 후 사회자의 폐회선언으로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신학발전위원회는 매년 한국신학에 대한 신학교의 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세미나와 포럼을 통하여 폭넓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뭌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