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영배 후보는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교육, 교사가 존중받는 교육을 통해 서울교육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제시하며 ▲투명한 교육행정 ▲평생학습 기반 구축 ▲AI·디지털 미래교육 확대 ▲기초학력 강화 ▲교권 회복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교육은 특정 이념이나 정치가 아닌 학생의 성장과 미래 경쟁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서울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폐교와 공공 교육시설을 미래인재 양성, AI·디지털 교육, 창업교육, 평생학습의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육 현장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기초학력 저하와 교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며 “학교가 본연의 교육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권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 서울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