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게임 정식 출시 후 아프리카TV BJ인 롤선생(진솔), 강만식, 전태규(따규)와 6주간의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종합게임 방송을 하는 BJ 롤선생(진솔)과 강만식,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준우승 및 코치 경험의 BJ 전태규(따규)가 ‘삼국지 전략판’ 정식 출시 후 6주간 각각의 채널을 통해 게임을 선보인다.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3명의 BJ 모두 실력으로 승부하고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의 게임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앞으로 6주간 직접 경험한 전략과 전술 노하우를 공개하거나 그 밖의 게임 관련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코에이 테크모 혁신 대작 전략 SLG다. 원작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아트 디자인,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그려낸 사실적인 지형과 지물, 직접 영토를 관리하는 경영 시스템 등 많은 이용자에게 익숙한 요소를 갖췄으며 이용자는 이러한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전쟁을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원작과의 차이점이다.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 게임에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다. 병종의 상성 관계, 자유도 높은 행군시스템, 무장의 특성 등 재미를 끌어올리는 요소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쿠카 게임즈는 코에이 테크모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이 BJ 롤선생(진솔), 강만식, 전태규(따규)와 컬래버 방송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며, 인기 BJ와 함께 즐기면서 이용자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송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과 함께할수록 더 즐거운 삼국지 전략판인 만큼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