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시작은 주름이다. 더 젊어지고 싶다는 오랜 인류의 꿈을 향해 한발자국을 내딛은 기업이 있다. 청주에 위치한 첨단 의료 장비 기업인 ㈜SRMC는 2019년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국 뉴욕의 SG성형병원에서 자사에서 개발한 A.I 형 스킨 타이트닝 레이저 SRS의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직 의사인 김유인 대표가 1995년 설립하면서 이루어낸 성과다. 어떤 것인가?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성형의학을 기업으로
㈜SRMC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의료장비전문 개발기업이다.1998년도 부산 인제의대 의공학과 최흥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혈압측정기 겸 지속형 심전도 계측기는 한국, 일본, 미국의 특허를 동시에 따며 대단한 화제를 모았었다. 그후 2008년에 10층 규모의 중부권 최대 규모의 성형병원을 개원하고 진단기기 위주의 개발 방향을 바꿔 그동안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있는 항노화와 힝비만의 미용성형 장비분야의 개발에 전념했다.
2012년에 마침내 글로벌 탑 클래스 주름제거 장비 SRS의 개발에 성공했고, 이어서 역시 탑급의 비만제거 장비 SRA, 리프팅 장비 SRC 등을 개발하여 나름의 성공을 이루었다. 2013년에서 2018년도까지 8천건의 국내외 임상 을 통해 SRS의 안전성과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고, 유럽 CE는 물론 미국 FDA 510K (최난이도)의 정식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여러나라의 국가 최고위층급 가족들에 대한 출장 진료를 통한 시술 및 미국 유명 배우들, 세계 3대 수퍼모델 등에 대한 진료로 구미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지난 24년간 약 80여개의 의료제품들을 개발해왔고, 약 40개 정도의 국내·외 특허들을 등록해왔다.
글로벌 탑클래스 스킨타이트닝 레이저 SRS는 2012년 SRMC에서 개발에 성공한 후, 국내 특허는 물론 여러 나라의 국제적 특허들을 취득하였고 2015년 미국 FDA 인증을 정식 취득해, 올해까지 20여개 나라의 여러 인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 8천 건의 주름 시술을 진행했다.
5분만에 주름이 사라지고, 바로 젊어지는 효과로 미국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어, 뉴욕의 유명 의사들까지 청주에 와서 기술을 배워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9년 이루어진 뉴욕 병원에서의 주름 시술에 대한 SRS의 임상 성공은 미국 의학 저널의 정식 등재를 거쳐, 코로나 판데믹 해결 이후 미국 시장에 대한 본격적 판매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백인들의 경우 피부가 매우 얇아 동양인들의 경우 그리 심하지 않을 나이인 30대 후반만 돼도 얼굴에 주름들이 매우 많이 생김을 고려하면, 얇을수록 효과가 더 커지는 물리적 특성을 보아도 주름제거 성능이 탁월한 SRS의 글로벌 판매 전망은 매우 밝다. 아울러 시술 못지않게 사후 관리가 중요한 주름시술의 속성상, 충북 지역에 산재한 많은 사후 관리용 화장품 시장의 판로 개척에도 SRS 장비가 그 선발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바이오 충북’의 위상 정립에도 큰 기여를 할 수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싱가포르에 위치한 R그룹과의 협약 약정에 따라 아세안과 유럽의 9개국 주요 도시에 SRMC가 개발한 여러가지 L.E.M. (광학에너지 기반의 첨단의료기술) 장비들을 기반으로 하는 퀵성형 프로그램인 SR-MIDI 클리닉 센터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줄줄이 오픈할 예정으로 있다. 이러한 성과로 (주) SRMC는 바이오 코리아의 명성을 드높여 주고 있으며, 어떤 면으로 볼 때는 의료계의 BTS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뱃살 지방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SRA 레이저의 경우, 사망사고 등 여러 부작용과 공포감으로 주저하고 있는 지방흡입술의 희망자들에게도 새로운 탈출구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통증도 없이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 뱃살들이 사라진다면 이는 수술적 방법의 부작용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겐 복음과도 같은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이를 토대로 현재 두바이, 스위스 등 유수의 선진 의료 시장의 사업가들이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에는 깜짝 놀랄 정도의 국제적 성과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대학교수들이 지나치게 학문적이고 실생활과 거리가 먼 비실용적 특허들을 출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본사는 임상 개원의인 현직의사로서 실용적인 특허를 등록해왔기 때문에 그 상업적 가치를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중동, 홍콩 펀드들의 투자협상이 속도를 낼 경우 빠른 상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세계 최초 추정의 발모 레이저와 면역 항암 레이저의 개발이 성공될 경우, 그 경제적 가치는 수조원에 달할 것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인류의 꿈이 우리 손에서 이루어진다면 이 시대의 가장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약 80가지에 달하는 실용적 목적 위주의 생활 건강 발명품의 제조 및 판매를 위해 자회사격인 SRLS가 곧 출범할 예정이며, 이는 요즘 사업 전망이 밝은 Homecare Health & Beauty 시장의 새로운 파이오니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에 대한 싱가폴 유수의 투자그룹과 투자 협상이 진행중이어서 기대감이 크다.
현재 청주 SRMC 본사가 위치한 본사 건물에 같이 위치한 부속병원 격인 SR병원은 국내 유수의 줄기세포 진료팀 (모 대학병원 팀)과 합작으로 강남센터점 오픈을 준비중이며, 앞으로 국내에서는 비만과 주름에 대한 모든 것을 기치로 가칭 ‘비주올(B-Z-All) 클리닉’ 프랜차이즈 사업도 계획중이라고 한다. 해외로서는 상기 싱가폴 그룹과의 합작하에 미디성형 국제화를 위해 전 세계에 캐주얼 광성형 타입의 미디성형 프랜차이즈 법인 설립을 도모중이며, 제주도에는 이러한 국제적 프랜차이즈의 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 아카데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꿈에 불과하지만, 100인이 꿈을 꾸면 그것은 역사가 된다는 징기스칸의 말처럼, 공부를 잘하여 의대에 진학하여 의사가 되는 재능도 모자라, 거기에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향상을 위하여 발명이라는 추가적 재능을 발휘하여 개인이 국내외 특허를 40여가지나 보유하고 (최종 목표는 500개라고 함), 80여가지의 대단한 발명을 26년간 진행해왔다고 하니 김원장은 의사이기에 앞서 기인이라는 느낌마저 든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전세계의 공감을 일으켜 바이오 코리아의 대표선수 기업으로 성공하기를 응원해본다.
[진료 문의 : 1899-0859]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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