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연 집사, 국민미션어워드 2년 연속 수상

구순연 집사, 국민미션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문형봉 2025-06-20 (금) 20:07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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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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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왕 구순연 집사

복음 전파의 현장을 27년간 한결같이 달려온 국악 찬양 사역자 구순연 집사(목양교회)가 2024년에 이어 2025년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영혼구원 전도왕’전도축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한국교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상은 국민일보가 주관하며, 전도와 복음 확장을 위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인물에게 주어지는 대표적인 기독교 사역자 시상식이다. 구 집사는 지금까지 전국 9,000여 교회를 누비며 찬양과 간증으로 수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해 왔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27년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흘린 눈물과 땀, 그리고 기도의 결실”이라며 “이 상은 내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것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고백으로 감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깊은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만을 따라 순종의 걸음을 걸어왔다”며, “그 모든 여정은 하나님의 눈물로 새겨진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국악과 찬양, 간증이 어우러진 ‘말씀의 파노라마’

구순연 집사의 찬양 사역은 단지 노래하는 무대가 아닌, 국악의 깊은 영성과 말씀, 간증이 함께 흐르는 예배의 장이다.
그녀가 전하는 국악찬양은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회심과 치유, 결신의 열매로 이어지는 실제적인 영적 사역이다.
CTS, CBS, C채널, Good TV, 극동방송 등 주요 기독교 방송 출연뿐 아니라  교회마다 열리는 창립주일, 추수감사주일에 지역주민 전도잔치 집회로 총동원 새생명 전도축제, 간증집회, 부흥회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초청받는 교회마다 새가족 등록과 회복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금번에 7월 15일(화) 오전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 (3층)에서 한국노숙자총연합회 주최로 "한국 노숙자(자유인)찬양 페스티벌" 행사에 윤항기 목사와 최지영 사모(전.황교안 총리 사모, 구순연 집사가 특별출연하여 재능기부와 구제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노숙자들에게 '희망과 비전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뜻깊은 은혜의 시간을 갖는다.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는 찬양의 시간”

구 집사의 찬양과 간증의 자리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성령이 임재하시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예배의 시간이다.
그녀는 “은혜가 넘치는 국악과 신앙 간증 속에서, 그 시간마다 감동이 임하며 주님께서 친히 치유하시고 영혼을 만지신다”면서, “앞으로도 부르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복음을 들고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주요 이력
□ 27년간 9,000여 교회 영혼구원 동기부여 국악찬양 전도간증 집회
□ CTS, CBS, C채널, Good TV, 극동방송 등 방송 출연
□ 총동원 전도주일·새생명 전도축제 새가족 전도집회 인도
□ 초청하는  교회마다 새가족 결신등록 이어져
□ 2024·2025 국민미션어워드 ‘영혼구원 전도왕’ 수상
□ 대한민국 시민문화상 ‘국악찬양 전문인상’ 수상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홍보대사
□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홍보대사

◉ 초청 간증집회 문의
    목양교회 구순연 집사 010-5338-7698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