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주일이 주일되게”하여 참된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운동과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총재 한요한 목사/교예본 총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회복] 총회장)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8일 오후2시 이전 감사 예배를 종로 이화동 소재 서울원목교회(담임 이준영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추대 및 위촉식으로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에는 교예본 사무총장인 최충하 목사의 인도로 환영사 한요한(교예본 총재), 대표기도 차동욱 목사(개혁회복총회 부총회장), 성경봉독 김유진 목사(교예본 사무국장) 특별찬양으로 원주충만교회 최지혜 전도사가 부른 후 한요한 목사가 시편 29:1~2절을 본문으로 ‘영광을 돌리는 예배자’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자며 하나님께 먼저 순종하고 믿음없이 입술로만 기도가 아니라 행함있는 예배자의 삶이 있는 산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자가 되자“는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은 목사(교예본 회복찬양단 리더)의 헌금송에 이어 봉헌기도에는 김에스더 목사(교예본 협동총무)가 순서를 맡았으며 격려사는 이선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교예본 고문), 강진문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대표회장), 정도출 목사(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가 이 수 목사(서울연합신학교 교수,시인)는 축시를 김일출 목사(한국원로목회자협회)는 특별독주(하모니카)로 각각 축하를 드렸다. 이어진 순서의 축사는 김춘환 목사 (서울신학교 학장), 정진희 목사 (월기총 이사장), 강영준 목사 (예장합동연합 대표총회장), 임수연 목사(예장합동연합 총회장), 김동진 목사 (요한선교단 대표), 김규임 목사 (사,세계기독교교육신문방송 대표), 이준영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사무총장), 박수영 목사 (가족세트전도 대표총재)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충하 사무총장의 내빈 소개 후 박만수 목사 (한국교회보수연합 대표회장 고문)의 축도 후에 1부 순서를 모두 마쳤다.
2부에는 추대 및 위촉식으로 고문에 이선구 목사, 정도출 목사, 자문위원 강진문 목사, 김춘환 목사, 김동진 목사, 백성현 목사, 정진희 목사, 강영준 목사, 차동욱 목사, 임수연 목사, 이수 목사가 각각 자문위원 및 협동총무 등을 위촉했다.
2019년 출범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은 중앙본부, 미주동부지역본부, 미주서부지역본부가 있으며 중점사업으로 매주 정기세미나 실시(금요일 오후 2~5시, 서울원목교회), 예배학교 설립 및 예배자 훈련 실시, 국내 순회집회(수도권과 세 방향지역순회/ 강릉,부산, 목포), 세계 순회집회 실시(6대주 순회), 국제 공동 주최 컨퍼런스 실시(년2회), 교회본질예배회복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가 한국교회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좌절과 침체되어 있던 모든 교회를 향하여 다시한번 성령의 새바람을 기대해 본다.(상담안내 : 010-9578-0049)
설교하는 한요한 목사 (
교예본 총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회복] 총회장)
사회 최충하 목사 (
교예본 사무총장)
대표기도 차동욱 목사 (개혁회복총회 부총회장)
성경봉독 김유진 목사 (교예본 사무국장)
특별찬양 최지혜 전도사 (원주충만교회)
헌금송 김정은 목사 (교예본 회복찬양단 리더)
헌금기도 김에스더 목사 (교예본 협동총무)
격려사 이선구 목사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교예본 고문)
격려사 강진문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대표회장,
교예본 자문위원)
격려사 정도출 목사 (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교예본 고문)
축시 이 수 목사 (서울연합신학교 교수/시인)
특별독주(하모니카) 김일출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축사 김춘환 목사 (서울신학교 학장)
축사 정진희 목사 (월기총 이사장)
축사 강영준 목사 (예장합동연합 대표총회장)
축사 임수연 목사 (예장합동연합 총회장)
김동진 목사 (요한선교단 대표)
축사 김규임 목사 (사)세계기독교교육신문방송 대표
축사 이준영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사무총장, 원목교회 담임)
축사 박수영 목사 (가족세트전도 대표총재)
[축시] 진리의무개
이 수
생명의 무개여
영혼이 네게있어
하늘과 땅을 버팀이여
그대의 무개 측량치
못하리라
길손 나그네
삶의 무개 벗을길 없는이여
그대의길 벗으라 하시네
아 구름은 흐르는데
세월의 강가
마주하였네
아 푸른 하늘
푸른 신록
한폭의 수채화
그대의 붓가는곳에
교회본질 예배
한 모서리
나 지금 머물고 있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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