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신앙, 예술과 삶을 잇는 ‘브릿지문화토크’ 첫 번째 이야기

세상과 신앙, 예술과 삶을 잇는 ‘브릿지문화토크’ 첫 번째 이야기

문형봉 2026-02-17 (화) 23:29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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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커뮤니케이션(대표 김준성 전도사)이 세상과 신앙, 예술과 삶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소통의 장 ‘브릿지문화토크’를 오는 2026년 2월 26일(목)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5가 카페 그린폴에서 개최한다.


‘브릿지문화토크’는 단순한 공연이나 토크쇼를 넘어, 문화·예술·사업·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들의 삶을 통해 신앙의 진정성과 문화의 감동이 만나는 깊이 있는 대화를 지향한다. 세상 속에서 신앙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진솔한 여정과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교회와 세상, 문화와 신앙 사이의 간격을 따뜻한 소통으로 좁혀가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격월로 정기 개최되는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크리스천과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교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이다. 매 회차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초청해 삶과 문화, 신앙의 여정을 나누고,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도전과 영감을 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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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작가 이요한


첫 번째 초대 손님, 성화작가 이요한 권사

첫 번째 초대 손님은 46년간 성화(聖畫) 작업에 헌신해 온 성화작가 이요한 권사(성남시 혜성감리교회)다. 오랜 세월 신앙과 예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그는 작품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고백해 온 작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토크에서는 그의 창작 여정과 신앙의 고백, 그리고 예술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삶의 증언이 되어온 과정이 깊이 있게 나눠질 예정이다. 예술가로서 세상 속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과 역할에 대한 성찰 또한 함께 다루어진다.

 

‘브릿지문화토크’는 문화적 대화를 통해 공감과 신앙의 가치를 확장하고, 세상 속에서 문화예술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소명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앙과 문화가 단절이 아닌 연결의 언어로 만나는 자리,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울림으로 시작된다.


문 형 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