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로목회자협회 3월 25일(수) 정기 수요예배 드리다

한국원로목회자협회 3월 25일(수) 정기 수요예배 드리다

문형봉 2026-03-28 (토) 20:23 29일전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559_5472.jpg
성전이전 감사예배 광경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590_1711.jpg
인도 대표회장 김종화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는 2026년 3월 25일(수) 노량진 고려직업전문학교 1층 대강단에서 정기 수요예배를 경건하게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종화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이명숙 목사의 준비찬양과 김명은 사모의 피아노 반주, 이윤형 목사의 악기 연주, 이화숙 목사의 지휘로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찬송가 150장 ‘갈보리산 위에’를 부르며 사순절 기간 주님의 진한 십자가 사랑을 묵상했다. 

1332a6b319ae86854d1827723372a03b_1775052225_2434.jpg
대표기도 문형봉 장로

이어 문형봉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의 마음을 올려드리며, 사순절 기간 동안 말씀과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문장로는 "이 거룩한 기간 동안 저희가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게 하시며, 기도와 묵상 속에서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기억하며, 저희도 사랑과 희생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이웃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남은 사순절의 시간 속에서 저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게 하시고, 부활의 기쁨을 준비하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성경봉독은 마태복음 10장 2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으로 인도자가 봉독했으며, 이어 은혜로운 샬롬찬양대의 귀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739_867.jpg
설교 황정일 목사


말씀선포는 황정일 목사가 ‘말씀으로 주시는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세상으로 파송하시는 장면입니다. 주님은 먼저 그들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이것은 사명이 먼저가 아니라 관계가 먼저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은 능력이나 조건이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에게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사명은 무엇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경험이나 말재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 소망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과 사역의 중심에는 언제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하셨습니다. 금도 은도 동도 가지지 말라고 하신 이 말씀은 단순한 가난의 요구가 아니라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주님은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의지하는 삶이 곧 복된 삶입니다. 주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평안을 빌라고 하시면서 그 집이 합당하면 평안이 임하고, 받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돌아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복이 임하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는 영적 원리를 보여줍니다. 평안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옵니다. 


말씀을 귀히 여기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결국 남는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말씀과 함께 살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이끌며,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제 우리의 남은 삶이 더욱 말씀 중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고 복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의 삶에 능력이 되고, 위로가 되고, 참된 복이 될 줄 믿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833_2618.jpg
봉헌기도 김영성 목사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885_0195.jpg
축도 공동회장 김일출 목사


이어 참석자들은 통성기도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원로목회자협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봉헌시간에는 찬송가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를 부른 후 김영성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이준영 목사의 광고 후 김일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939_442.jpg
식사기도 이윤형 목사

8f0d78f21d139f0ad97a018ac872fb6b_1774696965_9237.jpg
건강체조 주용훈 목사


이후 이윤형 목사의 식사기도후, 주용훈 목사의 인도로 건강체조를 마치고 오찬을 나눈후에 4층 선목교회에서 서로 다과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국원로목회자협회는 최근 사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예배 처소를 서울 노량진 고려직업전문학교로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협회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단순한 장소 이동을 넘어 영적 갱신과 사명의 재확인을 이루고 한국교회의 원로목회자들이 더욱 연합하여 기도와 말씀 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영적 본질을 회복하고 다음 세대에 신앙의 유산을 온전히 전수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국원로목회자협회는 앞으로 매주 수요예배를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 사역을 확대하고 원로목회자들의 영적 교제와 건강한 사역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교회와 사회를 잇는 영적 가교 역할을 감당하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이전이 새로운 시작이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의 발걸음임을 강조하며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오시는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186 별관 1층 (고려직업전문학교)노량진선목교회 4층
지하철 : 노량진역 1호선  1, 2 번 출구 , 9호선 3, 3-1,8번 출구 (도보 5분) 
H.P  010-6878-1324  이 준 영 목사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