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교사·교실 안전 예방체계 강화 촉구”
김영배 서울교육감 후보는 최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서울시 교육 현장의 안전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과 예방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후보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학생안전, 교사안전, 교실안전을 포함한 학교 안전 전반에 대해 선제적 점검과 예방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라며 “노후 시설물 점검은 물론, 화재·붕괴·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배 후보는 전날 ‘방재의 날’을 맞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교육안전 강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후보는 “교육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재난·화재·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안전기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후보는 학교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시설 정기 안전진단 확대 ▲재난 대응 매뉴얼 실효성 강화 ▲학생·교직원 안전교육 확대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의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김영배 후보는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중심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서울교육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형봉 기자